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 트럼프정부규탄!>,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망언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69일째 진행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한 외국인은 원정단에게 <어떤 내용으로 시위를 진행하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최근 트럼프가 <북과 전쟁을 하면 최대 1억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호전적인 망언을 했다. 트럼프는 남코리아에 주둔한 미군을 통해 코리아민중에게 위험천만한 전쟁위협을 가하고 있다. 평화를 가로막는 트럼프정부를 규탄한다.>고 전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평화를 가로막는 트럼프의 그런 호전적인 행동은 마땅히 규탄받아야한다. 미군기지가 필리핀과 괌에서도 문제를 일으킨다고 알고있다. 미군철거에 동의한다.>며 평화시위를 응원했다.
또다른 외국인은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에 동의한다. 목소리내지않으면 아무도 그 문제가 있는지 모를것이다. 이렇게 행동하는것을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