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의 지지율이 41%로 2주연속상승했다.
4일 한국갤럽은 19세이상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문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에 비해 1%상승한 4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갤럽은 <대통령직무수행을 긍정평가한 응답자의 16%는 외교를 12%는 검찰개혁을 이유로 뽑았다>고 설명했다.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37% 자유한국당24% 정의당8% 바른미래당6% 우리공화당1%순으로 집계됐으며 무당층이 25%로 알려졌다.
차기지도자선호도에는 이낙연국무총리가 2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황교한자유한국당대표가 17% 안철수바른미래당위원장과 이재명경기지사가 각각 7%의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