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시진핑 <위안화 평가절하 없다>

서기영기자 2015.09.23 22:16

방미 시진핑 <위안화 평가절하 없다>


25일 워싱턴에서 미국 오바마대통령과 회담을 앞둔 중국 시진핑국가주석이 22일(이하 현지시간) <수출 촉진을 위해 위안화를 평가절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방미중인 시진핑주석은 기업임원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애틀에서 열린 첫 환영행사에서의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외국기업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시장개방화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23일 글로벌금융기업 UBS중국본부 중국주식연구부 전략분석사 루원제가 중국재경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중국이 연내 달러당 위안화환율을 6.5까지, 내년말에는 6.8까지 절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16년말까지 달러당 환율이 10%까지 절하된다는 것이다.

그는 1994년이후 5%대 절하도 없었던 만큼 10%절하시 불확실성이 급증해 중국시장분석 프레임에도 충격을 준다고 내다봤다.

한편 22일 브루킹스연구소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IMF(국제통화기금)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중국경제의 성장둔화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위험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뿐아니라 전세계적인 저성장 우려가 제기된다며 이날 ADB(아시아개발은행)이 올해 중국의 GDP(국내총생산) 예상성장률을 지난 3월 제시한 7.2%에서 6.8%로 낮춘 것을 언급했다.

이같은 입장은 최근 미국의 지역 연방준비은행장들이 미경제에 대한 중국발 악영향이 크지 않다며 Fed(연방준비제도)가 조기 금리인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나온 입장이어서 주목된다.

전날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장은 중국 경제가 <미국의 성장에 대규모로 직접적인 충격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연방준비은행장도 한 방송에 출연해 <Fed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중국 등 신흥국 경제불안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한 것은 상황을 잘못 판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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