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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강기갑대표 “과감한 혁신, 담대한 통합” ... 진보당 2기지도부 출범식
  • 김동관기자
    2012.07.15 18:03:20
  • 강기갑대표 “과감한 혁신, 담대한 통합”

    진보당 2기지도부 출범식

     

         

     
     

    진보당(통합진보당)은 15일 오후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기지도부 출범식을 가졌다.

     

     

    강기갑대표는 취임사에서 “지금 당선의 기쁨보다는 그동안 국민여러분과 당원동지들께 안겨드린 실망과 상처들이 너무 컸기에 치유와 재기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야 할 무거운 책임감을 더 많이 느낀다”며 “진보가 성찰과 혁신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시련의 산통이 컸던 것만큼 더 많이 깨닫고 더 크게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당원들의 희생과 헌신을 왜곡하고, 당위에 군림하는 패권적 정파활동을 종식시키자. 당의 발전, 진보정치의 발전을 위해 경쟁하는, 건전한 정파활동으로 이제 거듭나자”며 “과감한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혁신은 노동자, 농민, 민중 중심성을 강화하는 것”으로 “비정규직-미조직노동자조직화에 당의 명운을 걸고, 개방농정으로 신음하고 있는 농민과 함께 양극화의 주범인 FTA에 맞서 싸우고, 끊임없이 우리 사회 주변부로 밀려나고 있는 청년세대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모든 서민들의 호민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혁신과 함께 단결을 강조하면서 “지도부와 함께 단결해 달라. 일체의 정쟁을 중지하고 당만을 생각하며 나가자”며 “논공행상 식의 인사도, 배제도 없을 것이다. 강병기 후보도, 강병기 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도 당 수습과 혁신에 함께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진보정치의 미래를 위해 전진할 것”이라며 야권연대 복원과 9월까지 대선후보선출절차 완료를 약속하면서 “고개 숙이는 진보의 역사는 이제 끝내겠다. 이젠 분열하는 진보가 아닌 통합하는 진보가 되겠다. 흔들림없이 전진해나가자”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당대표선거에서 낙선한 강병기후보는 “선거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평당원의 위치로 돌아가, 더 낮은 곳에서 당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며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모든 당원이 단결하고, 당이 새롭게 발전하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강대표는 강병기후보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포옹하면서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심상정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에 담긴 뜻은 국민에게는 더 겸허해지고, 내부적으로는 혁신의 방향으로 통합하라는 교훈이 담겨져 있다. 또 그 출발을 혁신으로부터 시작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우리 의원들도 2기강기갑지도부와 함께 중단 없는 혁신의 길, 진보정치재건의 길에 앞장서 헌신분투해 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진보는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의지를 말한다”며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진보적 대중정당으로 발전시키는 것 △선명한 민생정당, 유능한 정책정당으로서의 위상 회복 △대선에서의 야권공조 회복, 진보적 정권교체의 역사적 소명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천호선최고위원은 “본격적인 혁신은 이제 시작”이라며 “진보의 성과를 바르게 계승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현대적 통합진보당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고, 이정미최고위원은 “통합진보당에 대한 달고도 매서운 애정과 지지를 보내달라”며 “지난 몇달간의 힘겨운 갈등과 대립을 내려놓고 이 엄중한 과제를 풀어가기 위해 모든 당원들의 마음을 살피고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2기지도부는 혁신과 단결로 전진하겠다며 큰절을 올렸다.

     

    또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유시민전대표와 조준호전대표도 출범식에 참석했다.

     


    청중사진5.jpg

     

     김동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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