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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반미투본 <북침핵전쟁항공연습 즉각중단하라!> ... 오산평택미군기지앞 기자회견·철야시위
  • 김진수기자
    2017.12.06 03:39:02
  • 경기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는 5일 오산평택미군기지앞에서 <북침핵전쟁항공연습 즉각중단!>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260여대 첨단항공집단력이 총동원된 전래없는 실전적 한미연합공중훈련이 어제부터 시작됐다.><이에 경기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는 어제부터 이곳 평택오산미공군기지앞에서 철야시위를 진행하고 이 공군기지를 포위하는 선동투쟁 그리고 평택역 등에서 평택시민들을 만나며 이 사실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쟁을 부르는 북침핵전쟁항공연습 즉각중단하라!>·<전쟁위기 항구적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하루빨리 끝장내자!>고 외쳤다.

     

    미군기지환수연구소 현필경소장은 <미군이 어제부터 한반도 6개의 공군기지에서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2017>이라는 한미합동공군훈련을 시작했다.><이 공중훈련에는 특이하게도 작년 12월부터 배치가 시작된 미11개공군연합도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공군훈련의 성격을 보면 전투기들뿐만아니라 폭격기까지 동원되고 있는데 이들의 목적은 공중전을 통해서 북한에 있는 전투기들을 제압하고 자신들의 목표가 되고 있는 700곳을 타격을 하겠다는 계획>이라며 <이런 전례없는 훈련들이 곳곳에서 매일같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전쟁을 막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되고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우리는 전쟁관련을 반대할뿐만이 아니고 기존에 있는 미군기지들이 빨리 돌아올수있도록 미군기지환수운동을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벌여야 한다.><이번 전쟁훈련을 빨리 당장 중단하고 미군은 자신의 나라로 돌아갈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레지스탕스 채은샘단장은 <이땅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것이 세계와 천하가 알 듯이 그것이 미국이고 전쟁에 미친 트럼프이다.>라며 <우리 민족앞에게 사죄하고 그 죄가를 치루며 주한미군은 철거되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핵전략폭격기B-B1가 무시로 드나들때도 전쟁위기가 고조되었건만 어제부터 시작된 북침핵전쟁항공연습을 항공기 260여대가 동원되는 사상최대의 북침핵전쟁항공연습으로 고조되고 고조되고 더고조되다못해 3차세계대전의 위기가 코앞에 닥쳐오고 있다.>고 경고하며 <당장 복지의 재원으로 써야 마땅할 우리의 혈세가 전쟁의 위기가 고조되며 계속 낭비되고 있고 문재인정부도 전쟁에 미친 미국과 함께 행동을 같이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채은샘단장은 <우리 회원들은 미국을 향해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항공연습을 즉각중단하라며 평화적으로 미대사관진격시위를 벌렸다.><우리는 전쟁연습 반드시 방어하고 반드시 이땅에 평화와 통일이 올때까지 견결히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우리는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전쟁연습이 진행되는 기간까지 이 자리에서 계속 목소리를 높여서 우리의 자주·생명·평화 그 모든것을 위해 투쟁할것이고 평택시민과 함께 할 것을 호소한다.><평택역앞에서 매일아침선전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정당연설회와 철야시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미군의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전쟁연습은 그 본질이 북을 침략하기위한 것>만이아니라 <아예 이땅의 주인들을 죽여버리고 이곳을 전쟁의 핵참화황무지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전쟁>이며 지금은 <평택의 하늘이 화염과 굉음으로 물들었다. 기관총소리가 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군기지를 철군시키고 환수해서 평택주민들이 살 수 있는 공공주택을 건설하거나 복지시설을 만들자.>라며 <그렇게 되면 이땅의 사람들은 평화를 되찾고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미래를 물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 <북침핵전쟁항공연습을 즉각 중단하라!>를 낭독한후 회견을 마쳤다.

     

    아래는 이 기자회견의 동영상이며 민중민주당 필리라이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ililiv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2091290651100355/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북침핵전쟁항공연습을 즉각 중단하라!

     

    마침내 4일 오전9시경 비질런트에이스(Vigilant Ace) 북침핵전쟁항공연습이 평택에서부터 시작됐다. 이날 오전 평택 오산미공군기지에서는 F16·A10·EA-18G그라울러 등이 육안으로 식별될 정도로 근거리에서 이착륙을 시도했고, 오후에는 더 다양한 기종의 전투기들이 수없이 평택상공을 비행했다. 오후11시경 한밤중에도 전쟁연습은 계속돼 오산미공군기지내에서의 연습방송이 이어졌고 모든 격납고가 불을 밝혔다. 각종 전투기들은 화염과 굉음으로 평택 밤하늘을 뒤덮었고 기지내에서는 오후10시부터 3시간동안 수차례의 총소리까지 들렸다. 이전에 보지못했던 전쟁광기가 평택오산에 차 넘치며 번뜩이고 있다.

     

    사상초유 사상최대의 북침핵전쟁항공연습이 4일부터 8일까지 미군140대와 한국군90대 총 전투기 230대를 동원한다던 원계획보다 30대를 늘여 260대를 동원하며 살벌하게 벌어지고 있다. 한 군관계자는 <5일동안 항공기 한대가 두번씩 비행하는데, 이중 하루를 디데이로 잡아 그날에는 최대 500회정도 출격해 한반도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하는 훈련을 하겠다>며 호전적인 전쟁망발을 서슴지않았다. 미국가안보회의보좌관 맥매스터가 <북과의 전쟁가능성이 매일 커지고 있다>며 전쟁분위기를 고취시키자 미공화당의원 그레이엄은 <주한미군가족들을 철수시켜야 한다>며 아예 미국발 코리아전쟁을 예고했다.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고조의 원인이 트럼프와 미국에게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온 세상이 안다. 추석연휴기간 북의 도발을 요란히 떠들었지만 정작 한반도에 출격한 것은 미군 B-1B핵전략폭격기 2대였다. 트럼프 방남이후인 12일에는 사상유례없이 핵항공모함 3개강습단이 동해에서 전쟁연습을 벌이며 핵전쟁위기를 급고조시켰다. 그리고 지금은 스텔스전투기 등을 동원한 북침핵전쟁항공연습으로 동북아의 전쟁정세를 최고로 격화시키고 있다. 트럼프가 유엔총회에서 <완전파괴>하겠다는 극언으로 사실상의 대북선전포고를 한 이래 미국은 단 한번도 북침전쟁노선을 바꾼 적이 없다. 트럼프는 아예 전쟁미치광이전략을 쓰면서 동북아만이 아니라 온세계를 불안케하고 있다.

     

    우리 경기평택의 민중들은 미군의 본질을 알려내고 사드반대·탄저균추방을 위해 평택오산기지앞에서 500일 가까이 1인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미군기지환수연구소를 창립하고 평택역·평택비전동성당 등에서 일본오끼나와헤노코미군기지투쟁사진전을 진행하며 세계적으로 벌어지는 미군기지환수운동의 실상을 알렸다. 특히 경기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는 북침핵전쟁항공연습이 시작된 어제부터 오산미군기지포위선전과 평택미군기지앞24시간철야시위, 평택역선전 등을 진행하며 미국의 전쟁책동에 강력 저항하고 있다. 우리는 평택과 경기도를 넘어 한반도의 반미반전투쟁이 거족적인 열풍으로 몰아칠 때 이땅에서 전쟁의 화근인 미군이 없는 세상을 만들며 평화와 안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2017125일 경기 평택

    경기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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