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조선노동당위원장의 특사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당중앙위1부부장은 10일 청와대오찬회동에서 문재인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하며 <문재인대통령을 빠른 시일안에 만날 용의가 있다. 편하신 시간에 북을 방문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는 초청의사를 구두로 전달했다. 문재인대통령은 10일 김정은조선노동당위원장의 친서를 받고 북·남정상회담에 대해 <여건을 만들어서 성사시켜나가자.>고 밝히며 <북과 미국간에 조기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재인대통령은 10일 오전11시부터 청와대에서 북 김영남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장과 김여정 조선노동당중앙위원회제1부부장 등 대표단을 접견한 뒤 오후150분경까지 오찬을 함께 했다이날 오찬회동에 북은 김영남·김여정을 비롯해 최휘국가체육지도위원회위원장 이선권조국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남은 임종석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국가안보실장 조명균통일부장관 등이 배석했다. 이날 오찬에는 메인으로 황태요리와 북의 대표음식인 백김치와 여수 갓김치 등이 건배주로 한라산소주와 후식으로 천안 호두과자·상주 곶감이 식탁에 올랐다.

 

조명균통일부장관은 10일 오후630분경 북고위급대표단을 강원도강릉 골든튤립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개최한 만찬에 초대했다. 이 만찬에서 김영남위원장은 <동포애가 따뜻하게 타올라서 외부온도가 아무리 차도 성공적으로 진행됐기때문에 추운 것에 대한 감각은 별반 없었고 정신이 그저 개막식장에 집중되고 있었다.><앞으로 이런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 강화 나아가 우리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이 꼭 이뤄지게 되고 그런 신심을 받아안고 앞으로 평양으로 가게 되리라 본다.>고 강조했다. 김영남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장·김여정조선노동당부부장·최휘국가체육지도위원회위원장·리선권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이날 만찬에 초대되었으며 남에서는 조명균통일부장관·천해성통일부차관·이희범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김기홍평창조직위기획사무차장·최문순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대통령은 9일 남·일정상회담에서 아베총리의 요구에 대해 <북의 비핵화가 진전될 때까지 한·미군사훈련을 연기하지 말라는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으며 <이는 우리의 주권과 내정 문제로 총리께서 이 문제를 직접 거론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강조했다.

 

국방부장관으로는 처음으로 송영무장관이 9일 오전 서울용산구 국방부에서 5.18특조위조사 관련 입장을 밝히며 5.18민주화운동당시 계엄군의 헬기사격과 전투기무장출격대기사실에 대해 사과했다.

 

펜스미부통령은 방남기간동안 북 고위급대표단과 접촉을 갖지않고 10일 밤9시경 출국했다. 방남한 백악관관계자들은 9일 평창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부통령전용기안에서 미국취재단에게 <펜스부통령이 축하연회에서 북대표단을 고의로 피한 것이 아니며 단순히 그가 다른 사람들과 인사하는 거리에 북대표단이 앉지않았기때문>이라고 밝혔다.

 

트럼프정부는 최근 <향후 30년간 핵탄두증강과 현대화에 12000억달러투입>방안을 발표했다. 매티스미국방장관은 6일 의회에서 <미국은 8년간 핵활동이 없었던 반면 러시아·중국·북코리아는 핵무기와 전달체계에서 많은 발전을 이뤘다.><어제의 무기와 장비로 내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프랑스국방부는 8(현지 시각) <향후 7년간 국방예산을 3000억유로로 늘리고 이 중 370억유로를 핵무기현대화에 투입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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