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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발표
  • 정재연기자
    2018.01.10 07:51:24
  • 남북고위급회담은 9일 오전10시부터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전체회의와 수석대표를 포함한 33접촉이 열린데 이어 오후엔 두차례에 걸쳐 수석대표를 제외한 44접촉이 진행됐다.

     

    이날 회담에서 남은 북이 되도록 많은 대표단을 파견하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히며 개회식 공동응원과 공동응원단 구성·예술단 파견 등을 제안했다.

     

    이에 북은 선수단은 물론 고위급대표단과 민족올림픽위원회대표단, 예술단과 참관단, 태권도시범단과 기자단을 파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오후230분부터  오후330분까지 144접촉이 진행됐으며 오후433분부터 50분까지 17분간 2차접촉이 이루어졌다.

     

    남북은 평창올림픽이외에도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우선과제인 이산가족상봉과 우발적충돌방지를 위한 적십자·군사 분야 후속회담개최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양측은 북의 비핵화와 미·남연합군사훈련 등 상호관심을 두고 있는 안보현안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북은 공동보도문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계기에 북대표단이 방남하며 이와 관련된 후속 협의는 문서로 진행하기로 했다.

     

    남북은 이날 오후 85분께 종결회의를 열고 회담을 마무리했다.

     

    아래는 공동보도문 전문이다.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전문

     

    남북고위급회담이 201819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었다.

     

    회담에서 쌍방은 북측 대표단의 평창 동계올림픽경기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참가 문제와 온 겨레의 염원과 기대에 맞게 남북관계를 개선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남측지역에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민족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북측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민족올림픽위원회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남측은 필요한 편의를 보장하기로 하였다.

     

    쌍방은 북측의 사전 현장 답사를 위한 선발대 파견문제와 북측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을 개최하기로 하고 일정은 차후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하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한반도의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며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현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해나가야 한다는 데 견해를 같이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사당국회담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다양한 분야에서 접촉과 왕래,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며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남북선언들을 존중하며, 남북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우리 민족이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쌍방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남북고위급회담과 함께 각 분야의 회담들도 개최하기로 하였다.

     

    20181월9일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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