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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망언 트럼프 규탄!> ... 평화대장정단 집회·행진 개최
  • 정재연기자
    2017.10.11 02:36:59
  • <트럼프전쟁망언규탄 및 북침전쟁연습중단촉구>집회·행진이 10일 오전11시 광화문 미대사관앞에서 <사드 가지고 미군 떠나라>평화대장정단(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주최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핵전쟁 불러오는 트럼프 규탄한다!>·<민족파멸 주장하는 트럼프는 사과하라!>·<전쟁미치광이 트럼프는 즉각 물러가라!>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집회를 시작했다.


    첫발언에 나선 우리사회연구소 권오창이사장은 먼저 <트럼프 몰아내고 평화협정 체결하고 조국통일 앞당기자!>·<우리민족끼리 힘을합쳐 조국을 통일하자!> 구호를 외친후, <우리민족은 작지만 단결해서 큰나라들을 다 뿌리쳤다. 심지어 그 악독한 일본놈들도 우리가 물리쳐서 이겨냈다. 그런데 나라가 생긴지 300년도 안된 애송이 미제국주의놈들이 이땅을 점령하겠다고 한다.>고 분노했다.


    이어 <트럼프는 군산복합체의 화신이 돼 어떻게 해서든지 동북아에서 전쟁을 해서 자기의 임무를 완수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민족이 있는한 어림없다.>고 일축하고, <트럼프의 품안에서 사드 들여오고, 핵잠수함을 비싼돈으로 사들이고, 전략무기를 재편하고, FTA를 양보하는 정부를 보면 박근혜정부와 다른게 없다.>며 문재인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했다.


    그러면서 <남·북·해외8천만민족이 한자리에 모여 전민족대회를 열고 6.15·10.4선언 이행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한다.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민중민주당 박소현학생위원장이 발언에 나섰다.


    박소현학생위원장은 <트럼프정부가 들어선 후 말폭탄만이 아니라 실제 전쟁이 언제라도 발발할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이게 됐다.>며 <미국의 군사패권과 경제패권이 위기에 놓이자 트럼프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선택했다.>고 성토했다.


    계속해서 <이 전쟁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한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다. 이땅 모든 민중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으려는 미국에 맞서 싸워야 한다.>면서 <한반도에서 전쟁하겠다는 트럼프의 모든 짓거리에 대해 분노해야 한다. 전쟁책동을 막아내기 위한 행동에 모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사드 가지고 미군 떠나라>평화대장정단장인 이적목사가 발언에 나섰다.


    이적단장은 <평화대장정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20군데가 넘는 곳을 순회하며 미군이 이땅에서 나가야 하는 여러가지 이유들을 알렸다.>며 <그동안 미국으로부터 지배당하면서도 미국이 우리의 동맹인 것처럼 하는 것에 대해 더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범죄행위를 끝까지 알리고, 이땅을 자주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투쟁의지를 밝혔다.


    참가자들은 성명을 통해 <지금처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추종하며 전쟁의 길로 계속 나아간다면 그때는 박근혜정부의 파멸적운명을 답습하게 될 것>이라며 <민심은 민족과 공조하며 평화의 길로 나아가라고 명한다.>며 문재인정부를 향해 최후의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또 <트럼프가 전쟁망발과 북침전쟁책동을 반복한다면 이땅은 더이상 반미의 무풍지대가 아니라 반미의 열풍지대로 화할 것>이라며 <반박근혜정부투쟁의 촛불항쟁이 반트럼프반미의 횃불항쟁으로 타번질 것을 확신한다>고 트럼프를 향해 강력경고했다.


    집회가 끝난후 이들은 항의서한을 미대사관에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트럼프는 전쟁미치광이!>·<트럼프는 21세기히틀러!>·<트럼는 입닥쳐라!>·<북침전쟁연습 중단!>·<북미평화협정 체결!>·<미군기지 환수!>·<사드 가지고 미군 떠나라!> 등의 구호가 적힌 가로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미대사관에서 세월호광장을 거쳐 서울종합청사까지 행진을 벌였다.


    아래는 성명 전문이다.


    트럼프는 전쟁망언 중단하고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트럼프의 <미치광이전략>이 기승을 부릴수록 반트럼프반미시위도 격화되고 있다. 연일 북침전쟁책동을 불사하며 망발을 일삼던 트럼프에 위기가 닥쳐왔다. 국정지지율이 24%로 급락한 트럼프는 집권1년차에 레임덕을 걱정해야할 지경에 이르렀다. 러시아커넥션에 이어 인종차별반대무릎꿇기시위가 확산되며 탄핵여론이 형성된 것이다. 집권자의 정치적 위기를 침략전쟁으로 모면하려는 것은 미제국주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이미 수많은 망발로 전쟁을 부추긴 트럼프가 또다시 전쟁을 부르는 망언을 쏟아냈다. 트럼프는 대화·합의·돈은 북에 효과가 없었다면서 <단 한가지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군사적 선택>을 시사했다. 5일 ?리틀로켓맨>과 협상은 시간낭비>라고 말한 그는 지난 1일에는 <폭풍전 고요>를 언급하기도 했다. 트럼프가 <모 아니면 도>식으로 막나가자 최측근들마저 등을 돌리고 있다. 미 공화당소속 상원외교위원장 커코는 <트럼프의 무모한 위협 때문에 3차세계대전이 일어날 수도 있다>며 공개적으로 트럼프의 북침전쟁책동을 비난했다.


    트럼프의 전쟁망발과 동시에 미군의 북침전쟁연습이 추진중이다. 당면전쟁위기가 을지프리덤가디언북침전쟁연습에서 비롯됐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북침전쟁연습이 벌어지기 직전이다. 핵잠수함과 이지스함 등을 거느린 레이건항모전단과 루스벨트항모전단이 한반도를 향하고 있다. 미태평양사령부는 <루스벨트항모전단이 7함대와 합동훈련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10월전쟁>설을 부추겼다. 그렇지않아도 북의 초강력대응조치가 임박한 조건에 벌어지는 북침핵전쟁연습은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격이다.


    이 엄중한 시각에 문재인대통령은 트럼프의 <완전파괴>전쟁망발을 지지하며 또다시 촛불민심을 배반했다. 이제는 더이상 문재인정부를 촛불정부라고 부를 수 없다. 민족과 외세, 전쟁과 평화의 기로에서 문정부는 최후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지금처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추종하며 전쟁의 길로 계속 나아간다면 그때는 박근혜정부의 파멸적 운명을 답습하게 될 것이다. 민심은 민족과 공조하며 평화의 길로 나아가라고 명한다. 트럼프가 전쟁망발과 북침전쟁책동을 반복한다면 이땅은 더이상 반미의 무풍지대가 아니라 반미의 열풍지대로 화할 것이다. 우리는 반박근혜반정부투쟁의 촛불항쟁이 반트럼프반미의 횃불항쟁으로 타번질 것을 확신한다. 


    <전면파괴> 전쟁망언 트럼프를 규탄한다!
    입만 열면 전쟁망발 트럼프는 입닥쳐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하루빨리 끝장내자!
    미국은 북침전쟁연습 즉각 중단하라!
    미군은 사드 가지고 이땅을 떠나라!
    전쟁 대신 평화, 북미평화협정 체결하라!


    2017년 10월10일
    <사드 가지고 미군 떠나라>평화대장정단(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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