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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 전쟁을 불러오는 깡패국가> ... 5차미국평화원정 20일째
  • 정재연기자
    2017.09.11 06:09:55
  • 미국평화원정 20일째인 8(현지시간), 원정단은 반전평화단체 카톨릭워커(Catholic Worker)의 백악관앞 금요시위에 함께했다.

     

    금요일을 맞아 관광객이 붐비는 이날 원정단은 <사드즉각철거!>·<제재반대!평화협상!>·<민족공조!자주통일!>의 구호를 들고 시위를 벌였다. 많은 관광객들이 원정단과 함께 구호판을 들고 사진을 찍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사드즉각철거!> 구호를 지지한다며 지난 7일 있었던 강제적이고 폭압적인 사드배치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한 관광객은 <사드가 무엇인가>며 물어왔다. 이에 원정단은 <사드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다. 이 점에서 우리는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한 것이란걸 알 수 있다.>고 하자 관광객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했다. 원정단은 <어제 성주에 사드발사대4기가 반입됐다. 주민들은 필사적으로 반대투쟁을 벌였지만 경찰들은 폭압적으로 밀어붙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떻게 그런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민주주의라는 게 없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페루에서 온 관광객들은 원정단에게 먼저 다가와 함께 구호판을 들고 사진찍는 것을 요청했다. 그중 한명이 <무엇때문에 시위를 하고있는가?>라고 묻자 원정단은 <북미간 군사적대치가 심화되면서 전쟁위기가 현실화되고있다. 우리는 북미간 평화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사실상 70년간 지속된 전쟁을 끝내고싶다.>고 답했다. 그러자 그는 <미국은 진짜 깡패같다. 전세계에 전쟁위기를 계속 불러온다. 남미도 마찬가지다. 당신들의 투쟁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워싱턴DC소재대학의 한 신입생은 <미국이 유엔안보리상임이사회에 대북제재안을 밀어붙이고 있는 것은 전쟁을 불러오는 시발점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하며 중국과 러시아의 태도를 언급했다. 이어 <미국이 자국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국제기구를 이용해 다른 나라를 압박하는 짓은 그만둬야 한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시위가 끝난후 참가자들은 둥글게 원을 만들어 평화의 기도시간을 가졌다. 카톨릭워커(Catholic Worker)의 알트 라핀(Art Laffin)과 마이클 왈리(Michael Walli)는 하루빨리 코리아에 통일과 평화가 찾아오고 모든 양심수가 석방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연대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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