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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민련남측본부 <미군강점72년, 미군철수·평화협정체결!>
  • 정재연기자
    2017.09.08 12:53:03
  • 범민련남측본부는 8일 오전11<미군강점72, 미군철수·평화협정체결촉구>기자회견을 미대사관인근 KT앞에서 열었다.

     

    이규재범민련남측본부의장은 <오늘은 이 땅을 미군이 강점한지 72년이 되는 날>이라며 <사드가 우리에게 도움되는게 아니라는거 다 아는거고 사드배치를 성주에 해서 우리에게 효용성이 없다는거 다 아는거다.>라고 밝혔다.

     

    미국패권유지를 위한 전략으로 인해 우리가 입는 피해는 참으로 엄청나다며 <그것이 전부 이땅에 미군이 있다고 하는 사실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반면에 <우리는 이미 20006.15공동선언이후에 남과북이 화해하고 협력하면서 화해협력을 해봤다.><참으로 모든 면에서 엄청난 이익을 가져왔고 남북이 화해하면서 깊어진 이해와 상호신뢰도 두터웠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명희민중민주당대표는 <제재의 끝은 전쟁>이라며 <이 전쟁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제재를 중단하고 평화협상을 진행하는 것이다.>라고 부각시켰다.

     

    평화협정운동본부상임대표 이적목사는 <지금 사드가 이땅에 필요없는거 누구보다 잘 아는 나라가 미국이다.>라며 <이땅을 분단시킨 것을 비롯해 72년동안 지배한 이유는 오로지 미국의 방산업체인 무기장사를 하기 위함이다.>이라고 역설했다.

     

    이어진 발언에서 권오헌민가협양심수후원회명예회장은 <엄청난 남북대결로 드러나는 군비를 이제 평화번영, 복지를 위해 써야한다.>라고 요구하면서 북제재는 <국제법상의 주권침해이면서 인간의 기본적인 생존권을 침해하고 다같은 민족, 같은인류로서의 발전권을 침해하는 행태다.>라고 비판했다.

     

    우득종민주노점상연합통일위원장의 기자회견문낭독으로 기자회견을 마치며 이날 예정된 <사드가지고 미군떠나라> 평화대장정출정식 주한미군철수·평화협정체결을 위한 집회를 예고했다.


    미군강점 72년 한반도 전쟁위기 주범,

    분단의 근원 주한미군은 이제 떠나라!!!

     

    오늘 98일은 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한 지 72년이 되는 날이다. 미군은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된 해인 194598일 인천으로 상륙하여 한반도에 본격적으로 주둔하기 시작했다. 미군은 스스로 점령군임을 선포하고 미군정을 시행하여, 일제의 폭압장치와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친일파를 대거 등용하였다. 미군정은 우리 민족의 일제해방이후 새로운 사회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깨트리고, 이승만 독재체제를 비호하며 한반도를 전쟁의 참화로 몰아넣었다. 결국 한반도는 미군이 주둔하면서 전쟁과 독재, 불의로 가득찬 사회가 되고 말았다.

     

    미군이 주둔한 지 70여년이 지난 지금은 어떠한가! 2002년 효순이 미선이 사건과 같은 미군 범죄는 하루에 한 번꼴로 일어나고, 그 중 상당수 미군은 우리 법정에 세우지도 못한다. 그리고 미군이 떠난 기지에는 상상할 수 없는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미군은 정화비용 한 푼도 부담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동북아의 군사적 긴장만을 유발하고 아무런 군사적 효용성이 없는 사드를 무단 배치하고, 반인륜적인 생화학 실험실을 설치하여 실험을 자행하고 있다.

     

    한반도와 우리 민족은 분단된 이래 미국의 핵무기 반입과 핵전쟁연습으로 인해 핵전쟁의 공포에 짓눌러 살아 왔으며, 이를 통해 민족의 분단은 더욱 고착화되었다. 그리고 최근 북미간의 핵대결이 첨예하게 벌어지고 있다. 그동안 미국의 핵전쟁 위협의 모순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면서 핵무기를 가진 나라대 나라간의 대결이 유사이래 최고단계에 이르고 있다. 미국의 대북제재와 적대정책, 그리고 핵위협으로 인한 한반도의 구조화된 전쟁위기와 분단 고착화는 이제 우리 민족의 힘으로 청산되어야 하는 적폐중의 적폐이다. 미국의 대북 핵위협과 한반도를 강점하여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하는 체제를 이제는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한반도 전쟁위기의 주범, 분단의 근원인 주한미군이 이 땅 한반도에 존재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주한미군이 없어져야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가 찾아오고, 분단을 극복하고 민족의 통일을 이룰 수 있다. 주한미군은 이남에 대한 미국의 정치적 영향력을 높이는 전진기지이며, 대북 정치군사적 압박과 대결의 전초기지이다. 한반도를 강점하고 우리 민족의 자주와 안전을 위협하는 첨병 노릇을 해온 주한미군을 철거해야 이 땅 한반도의 자주와 통일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다.

     

    현재 북미간의 핵대결은 결국 평화협상을 통한 북미평화협정 체결로 멈출 수 있다.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주한미군이다.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미군은 한반도에 주둔할 이유가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결코 주한미군의 한반도 철수를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평화협정 체결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주한미군 철수와 평화협정 체결은 미국의 대한반도 정치적 지배체제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현재의 전쟁위기와 대북압살책동은 미국이 한반도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놓지 않을려는 발악에 불과하다. 주한미군 철수와 평화협정 체결을 반드시 이뤄내서 우리민족끼리 부강하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건설해야 할 것이다.

     

    미군철수는 평화협정 체결과 민족통일의 첩경이 될 것이다. 이제 한반도 평화와 민족통일의 최대 걸림돌, 주한미군을 몰아내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나가자! 우리 민족이 힘을 합쳐 전민족적 공동투쟁으로 주한미군을 철수시켜내자! 단결된 우리 민족의 힘으로 이 땅의 자주와 통일의 걸림돌인 주한미군을 몰아내고 조국의 자주통일을 이뤄내자!

     

    한반도 전쟁위기 대북적대정책 철회하라!

    한반도 전쟁위기 핵전쟁연습 중단하라!

    한반도 긴장고조 대북제재 중단하라!

    한반도 긴장고조 사드를 철거하라!

    한반도 평화통일의 걸림돌 주한미군 철수하라!

    한반도 자주통일의 지름길 평화협정 체결하라!

     

    201798

    미군강점 72, 사드철거! 미군철수! 평화협정 체결! 공동행동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민족민주역사희생자추모단체연대회의,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민족작가회의,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민중민주당, 민통선평화교회, 분단과통일시, 빈민해방실천연대(전국철거민연합,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사월혁명회,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 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연대, 전태일을따르는민주노동연구소,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평화협정운동본부, 통일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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