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인 기
  • 전범미국 지금도 곳곳에서 전쟁획책 중 ... 평화영국원정 14일째
  • 정재연기자
    2017.05.19 17:03:11
  • 28일 평화영국원정 14일째를 맞은 원정단은 평화활동가 나이젤(Nigel)·마가렛(Margaret)부부와 함께 옥스퍼드에 위치한 주영미군기지인 <RAF Croughton>을 찾았다.

    나이젤은 반전평화를 위해 투쟁해온 평화활동가다. 지금은 핵무기를 비롯한 대형살상무기를 없애고 진정한 평화를 위해 투쟁하는 CND(Campaign for Nuclear Disarmament) 옥스퍼드지부의 회장을 맡고있다.

    1938년 설립된 크라우튼(RAF Croughton)기지는 옥스퍼드에서 32km 떨어진 브래클리에 위치한 미국통신·전투지원 기지다. 1950년대 말 미공군이 인수한 이래 현재까지 사용중이다.

    크라우튼기지는 미군과 미국정보기관의 전자통신·제어·감시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가장 민감한 자료들을 수집해 미국에 전달하고 있으며 펜타곤은 이 곳을 주요정보기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2억파운드(약 2800억)를 쏟아붓고 있다. 현재 확장중인 크라우튼기지는 영국내 평화활동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실제 크라우튼기지에서는 동아프리카 지부티에 있는 드론을 통해 예멘과 소말리아를 공격하도록 명령한다. 기지안에 수많은 레이더와 관련시설이 존재하는 것을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원정단은 거대한 레이더를 보고 <남코리아에는 사드레이더의 전자파로 인한 피해도 큰 문제중 하나다. 이곳은 전자파로 인한 피해가 없는가?>고 물었다. 

    마가렛은 <물론 있다. 주민들도 그것을 알고 있지만 동의했다. 나는 분명 큰 피해가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크라우튼기지에 대한 설명을 주위깊게 들으며 흥미로워하는 원정단에게 나이젤은 <기지 앞에서 시위를 하는 것이 어떻겠는가?>고 제안했다. 

    이에 원정단은 흔쾌히 응했으며 <미군기지 환수!>·<북침전쟁연습 중단!>·<DENOUNCE THE PUSHED U.S. THAAD!>·<U.S. Troops Out of Corea!> 등의 구호를 들고 평화시위를 전개했다.

    후문에서 시위하는 모습을 본 경찰은 정문으로 이동하는 원정단의 뒤를 쫓기도 했다. 이들은 정문에 멈춰선 원정단의 정보를 물으며 탐색했다. 

    원정단은 이에 개의치않고 완강하게 시위를 이어갔다. 

    이어 원정단은 크라우튼기지에서 16km 떨어진 <RAF Weston-on-the-Green>에 방문했다. 이곳은 레이더시스템을 가동해 크라우튼기지와 주변미군기지의 정보를 모으는 정보기지다. 

    유럽전역에 있는 미군기지가 수집한 정보들은 이곳을 통해 워싱턴으로 발송된다. 탑처럼 높게 솟은 레이더가 이 기지의 역할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나이젤은 <수많은 전쟁이 미국에 의해 일어났다. 1945년에는 미국의 원자폭탄에 수십만명의 무고한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며 <전범국 미국은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 옥스퍼드에 있는 두개의 주영미군기지는 중앙정보기지로서 미국이 전쟁을 일으키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평화활동가들은 7월4일 미국독립기념일에 맞춰 크라우튼기지 앞에서 <미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18년에는 글로벌네트워크(Global Network)가 크라우튼에서 무기와 원자력을 반대하는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에 있다.


    0428-1.jpg


    0428-2.jpg


    0428-3.jpg


    0428-4.jpg


    0428-5.jpg


    0428-6.jpg


    0428-7.jpg


    0428-8.jpg


    0428-9.jpg


    0428-10.jpg


    0428-11.jpg


    0428-12.jpg


    0428-13.jpg


    0428-14.jpg


    0428-15.jpg


    0428-16.jpg


    0428-17.jpg



정재연기자 2017.05.22
정재연기자 2017.05.22
정재연기자 2017.05.22
정재연기자 2017.05.21
정재연기자 2017.05.21
정재연기자 2017.05.20
정재연기자 2017.05.20
정재연기자 2017.05.19
정재연기자 2017.05.19
정재연기자 2017.05.19
정재연기자 2017.05.19
정재연기자 2017.05.19
정재연기자 2017.05.19
정재연기자 2017.05.19
정재연기자 2017.05.18
정재연기자 2017.05.18
정재연기자 2017.05.18
정재연기자 2017.05.17
정재연기자 2017.05.17
정재연기자 2017.05.17
정재연기자 2017.05.16
정재연기자 2017.05.16
정재연기자 2017.05.16
정재연기자 2017.05.16
정재연기자 2017.05.15
정재연기자 2017.05.15
정재연기자 2017.05.14
정재연기자 2017.05.14
정재연기자 2017.05.14
정재연기자 2017.05.14
정재연기자 2017.05.14
정재연기자 2017.05.14
정재연기자 2017.05.13
정재연기자 2017.05.13
정재연기자 2017.05.13
정재연기자 2017.05.13
정재연기자 2017.05.13
정재연기자 2017.05.13
정재연기자 2017.05.13
정재연기자 2017.05.13
정재연기자 2017.05.13
정재연기자 2017.05.13
정재연기자 2017.05.12
정재연기자 2017.05.12
정재연기자 2017.05.10
정재연기자 2017.05.08
정재연기자 2017.05.08
정재연기자 2017.05.08
정재연기자 2017.05.06
정재연기자 2017.05.06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