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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브리핑] 북서남전선군사령부비상특별경고·박근혜불법선거캠프운영·러시아전승절70주년군사퍼레이드
  • 민족일보
    2015.05.11 17:02:33
  • 북서남전선군사령부비상특별경고·박근혜불법선거캠프운영·러시아전승절70주년군사퍼레이드



    5월 둘째주 <CoreaFocus-뉴스브리핑> 주간브리핑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제들이 다뤄졌다.


    코리아브리핑에서는 △북 <남은 <유신>암흑지대> △북, 남코리아검찰은 청와대의 꼭두각시 △북 서남전선군사령부 <해상침범 직접조준타격으로 짓부셔버릴것> 북, SLBM시험발사 진행을 보도했다. 


    남코리아브리핑에서는 △ 홍준표, 1억원 받은 정황 구체적으로 드러나 △북억류 2명 <정보원 스파이>인정 △코리아연대 <오늘의 광주도청은 청와대, 금남로는 광화문> △시사저널 <박근혜 불법선거캠프 운영했다> 단독보도 남북민간단체, 6.15기념행사 공동개최 합의를 전했다. 


    국제브리핑에서는 △영국총선, EU탈퇴 스코틀랜드분리 가시화? △러시아, 전승절 70주년 군사퍼레이드 개최 △알래스카·하와이, UN에 미국 불법영토합병 항소문 제기했다고 브리핑했다.


    다음은 원문이다. (http://www.podbbang.com/ch/6834?e=21704973)


    CoreaFocus 주간브리핑입니다.


    먼저 코리아브리핑입니다.


    노동신문은 4일 정세론해설 <깡그리 말살당한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게재했습니다. 신문은 <지금 남<당국>은 이전 <유신>독재시기를 방불케 하는 탄압소동으로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무참히 유린하고있으며 이로 하여 남은 암흑지대로 낙인되고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유신>독재의 때가 짙게 묻어있는 현 집권자는 청와대에 들어앉은지 얼마 안되어 본심을 드러내며 반역통치에 반기를 드는 진보민주세력을 완전히 초토화하고 보수<정권>유지를 위한 발판을 닦으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남에서 표현의 자유를 누리는것은 반역통치배들과 독재<정권>의 앞잡이들, 남북관계파괴에 미쳐날뛰는 인간쓰레기들뿐>이라고 힐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같은날 정세론해설 <청와대의 꼭두각시-괴뢰검찰>을 통해 <남조선에서 성완종사건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각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검찰이 그 무슨 <증거인멸시도>를 운운하며 성완종의 운전사,수행비서,부사장,이사 등 그의 측근들을 잇달아 사법처리하면서도 전 괴뢰국무총리,청와대비서실장을 비롯한 성완종사건의 목록에 올라있는 주요범죄자 8명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수사의 단서를 제공한측만 잡아가두고 부패혐의자들에 대해서는 감싸고있는 꼴을 보이고있다.>며 <야당들과 사회 각계에서는 <검찰의 직무태만을 용서치 않겠다.>,<<대통령>도 수사대상에서 예외로 될수 없다.>, <검찰은 <대통령>에게 가해질 부담이 적은 사람들만 선별적으로 수사하지 말고 성완종이 고발한 8명을 철저히 수사하라고 요구하였다.>고 전했습니다.


    8일 조선인민군 서남전선군사령부는 <분별없이 감행되고있는 도발자들의 해상침범을 예고없는 직접조준타격으로 짓부셔버릴것이다>라는 제목의 비상특별경고를 발표했습니다. 경고에서는 <5월1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만도 매일 2~3차에 걸쳐 연 17척의 괴뢰해군 쾌속정들을 우리측 령해깊이 침범시키는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며 <어리석은 흉심을 품고 감행되고있는 괴뢰해군함정들의 무모한 해상침범행위는 백령도와 대청도, 연평도를 포함한 전반적인 서남해상 열점수역에서 계단식으로 확대되고있다.>고 지적하고 <전 전선에서 뻐젓이 감행되고있는 삐라살포행위와 때를 같이하여 벌어지고있는 해상침범행위는 우리 서남전선군장병들의 분노를 하늘에 치닿게 하고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시각부터 첨예한 서해열점수역에서 아군해상분계선을 침범하는 괴뢰해군함정들에 대하여 예고없는 직접조준타격이 가해질것이다.>라며 <직접조준타격에 도전해나서는 경우 보다 강력한 2차, 3차, 그 이상의 연속적인 대응타격이 가해질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 조선중앙통신이 9일 김정은국방위원회제1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개발완성된 우리식의 위력한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가 진행됐다>며 <바다면을 뚫고 솟구친 탄도탄이 창공 높이 날아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시험 발사를 통해 함내소음준위, 발사반충력, 탄도탄의 수면출수속도, 자세각 등 전략잠수함에서의 탄도탄 수중발사가 최신 군사과학기술적 요구에 완전히 도달했다는 점이 검증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같은 북의 SLBM전력배치는 남코리아해군이 2027~2030년까지 수직발사관을 탑재한 3천톤급 잠수함 6척을 전력화할 예정인 것에 비해 10년이상 앞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언론은 미국방부를 인용해 북이 지난달 22일 신포앞바다수중 사출시험설비를 통해 세번째 사출시험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서 남코리아브리핑입니다.


    검찰특별수사팀이 성완종전경남기업회장의 돈 1억원이 홍준표현경남지사에 전달된 경위를 구체적으로 파악한 것으로 5일 밝혔습니다. 돈 전달자로 알려진 윤승모전부사장은 검찰조사과정에서 <2011년 6월 아내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국회로 가서 홍지사에게 직접 1억원을 줬으며, 홍지사측 나경범보좌관이 돈이 든 쇼핑백을 들고 갔다>고 진술했습니다.


    지난 3월 북에 억류된 사실이 공개된 남측 2인이 3일(현지시각) 평양의 한 호텔에서 가진 CNN과의 인터뷰에서 정보원(국가정보원)의 요청에 따라 간첩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국기씨는 중국 동북지역에서 활동하던 61세의 선교사로, 재정난을 겪던 중 <북관련 정보를 가져다주면 돈을 주겠다는 국가정보원의 제의에 매수됐다>며 <국가정보원이 북을 방문하는 외국정상들의 여행일정이나 북의 위폐제조용 새지폐 등을 요구해 응한 댓가로 9년간 50만달러(약5억4000만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최춘길씨는 56세의 사업가로 <지난 3년간 정보원의 첩자로 일했다>며 <군사작전 관련 물품 등이 든 여러개의 상자를 가지고 나가려다 중국 국경인근에서 억류됐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이들이 현재 교도소가 아닌 제3의 장소에 머물며 양호한 대우를 받고 있다며 자신들의 관계를 부정하는 정보원과 남정부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가 9일 <오늘의 박정희, 오늘의 전두환인 박근혜를 끝장내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우리에게 5.16이란 무엇인가. 단지 달력속의 5월16일인가 아니면 54년전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의 하나일 뿐인가. 또는 <혁명>인지 <쿠데타>인지를 아직도 구분하지 못한 채 벌어지는 학술적 논쟁의 대상일 뿐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지난 대선에서 <관권>·<금권>·<언권>을 동원한 전대미문의 부정선거가 자행되었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라며 <군대를 동원해 청와대를 장악한 박정희의 <군사쿠데타>와 정보원·돈을 동원해 청와대를 차지한 박근혜의 <선거쿠데타>사이에 어떤 본질적 차이가 있는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진보운동·노동운동대오는 말로가 아니라 행동으로, 머리가 아니라 심장으로 유족의 마음을 받아안고 박근혜를 끝장내는 최후승리의 그날까지 청와대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지금이야말로 가슴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야 할 때이다. 이 노래가 광주의 금남로, 도청앞이 아니라 서울의 광화문, 청와대앞에서 불려져야 할 때이다.>고 역설했습니다.


    시사저널이 2012년대선당시 새누리당이 박근혜대통령후보의 공식선거캠프사무실외 불법선거캠프를 비밀리에 운영했다고 10일 단독보도했습니다. 이어 저널은 <대선당시 박후보캠프의 선거조직과 자금을 총괄 관리했던 서병수당무조정본부장(현부산시장)이 비밀캠프운영에 관여했으며, 이 조직의 총괄관리는 <비서진4인방>의 맏형으로 통했던 고이춘상보좌관>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지난해 11월 정아무개씨는 청와대와 새누리당 등에 탄원서를 올리고 지난 2012년 대선 때 <박근혜후보 선거운동>을 위해 10여곳 이상의 자기소유 오피스텔을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탄원서에 따르면 정씨가 소유한 에스트레뉴빌딩내 오피스텔 10곳이 선거사무소로 활용됐으며 <서강바른포럼과 포럼동서남북은 에스트레뉴빌딩에서 불법SNS활동을 펼치다 18대대선 하루전인 2012년 12월18일 선관위에 적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계속해서 익명의 관계자 A씨 주장을 인용, <포럼동서남북은 1603호를, 조동원 당시 박후보캠프 홍보기획본부장은 1703호를 사용했다. 17~18층의 3~4개 사무실은 유세단의 연습실로 사용했다. 20~21층은 불법SNS활동을 위한 사무실이었다. 그중 2103호는 서강바른포럼사무실로 이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남북민간단체가 6.15공동선언 15주년기념 공동행사를 다음달 중순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부관계자는 7일 <광복70주년, 6·15공동선언 15주년 민족공동행사 남측준비위원회>와 <6·15공동선언 15돌, 조국해방70돌 민족공동행사 북측준비위원회>가 중국 선양에서 열린 사전접촉에서 6·15남북공동행사개최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계획에는 6.15와 8.15 남북공동행사를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개최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대통령직속기구 통일준비위원회 정종욱부위원장은 지난 6일 열린 한 포럼에서 <지금까지 충분한 제재가 가해진 만큼 더 이상의 대북제재는 필요없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국제브리핑입니다.


    8일(현지시각) 영국총선개표결과 집권보수당이 하원 총 650석 가운데 과반이 넘는 326석을 차지했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보수당은 단독정부구성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영국의 EU잔류여부주민투표와 영국의 EU탈퇴 가시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노동당은 투표전보다 26석이 줄어든 232석에 그쳤습니다. 한편 영국과의 분리독립을 추진해왔던 스코틀랜드독립당은 50석을 새로 얻어 스코틀랜드 전체 59석중 56석을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키면서 분리독립주민투표재추진의 동력을 얻었다는 평가입니다.


    알래스카와 하와이섬지역 원주민들이 미국이 그들의 영토를 불법으로 합병했다며 자결권실행에 대한 항소를 UN에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항소문에서 미국이 UN원칙을 어기고 알래스카와 하와이섬을 속임수로 합병했다며 독립에 관한 국민투표실시를 요청했습니다. 이와 관련 지역사회활동가 로날드 바른스는 땅을 판 것이 150만평방킬로미터면적의 영토에 대한 자치권을 판 것은 아니라며 <미국 정부가 주변환경을 해치며 엄청난 양의 유용광물을 채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레옹 시우 섬지역대표는 <우리는 군사조직의 일부가 되고 싶지 않다. 우리 문화가 짓밟히고 있다>고 비난성명을 냈습니다.


    러시아가 9일(현지시각)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제2차세계대전승절70주년 군사퍼레이드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진에는 1만6000명의 군대가 동원됐으며 러시아군외에 중국, 인도, 몽골 등 2차대전참전 10개국군대도 행진에 참여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날 퍼레이드를 통해 빠른 속도와 뛰어난 무장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T-14 아르마타>와 <RS-24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단거리전술미사일 이스칸데르>, <첨단방공미사일 S-400> 등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수호이-35 전투기와, 핵탄두탑재가 가능한 투폴례프 폭격기도 공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남북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장, 시진핑중국국가주석, 반기문유엔사무총장이 퍼레이드를 참관했으며 라울 카스트로 쿠바국가평의회의장,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대통령, 프라납 무커지 인도대통령, 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대통령 등이 참석했습니다.


    Corea Focus 주간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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