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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미국의 인권실상>
  • 송재호기자
    2018.01.14 19:14:40
  • 노동신문은 14일 <살림집문제를 통해 본 미국의 인권실상>을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은 <인권옹호>를 요란스럽게 떠들면서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에 대해 쉴새없이 비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날이 갈수록 집값이 계속 폭등하고 있는 미국에서 절대다수 가난한 사람들이 자기 집을 쓰고 산다는 것은 한갖 꿈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줌도 못되는 자본가들이 호화주택에서 부패타락한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은 단칸짜리 세방도 없어 거리를 헤매다가 얼어죽는 것이 바로 미국의 인권실상>이라고 비판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살림집문제를 통해 본 미국의 인권실상
     
    미국은 《인권옹호》를 요란스럽게 떠들면서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에 대해 쉴새없이 비평하고있다.
    하다면 미국의 인권실상은 과연 어떠한가.
    새해벽두부터 미국에서는 집이 없어 거리를 방랑하던 사람들이 얼어죽는 광경이 펼쳐졌다.
    2일 텍사스주의 휴스톤시경찰당국은 2명의 방랑자가 추위에 떨다가 객사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이 나라에서 55만 4 000명이 떠돌이생활을 하고있는데 이것은 2년전에 비해 약 10% 증가한것이라 한다.
    그들은 천막이나 자동차, 공원의자우에서 자기들의 비참한 운명을 한탄하며 살아가고있다.
    캘리포니아와 오레곤, 워싱톤주들에서는 집없는 사람들의 수가 지난 2년동안에 14% 증가하였으며 시애틀시에서는 44%나 불어났다.
    서부해안의 10개 도시와 군들에서는 집없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것과 관련하여 비상사태까지 선포되였다.
    집도 없이 한지에서 새해 아침을 맞이한 이들에게 차례진것이란 모진 고통과 죽음뿐이였다.
    오죽했으면 시카고시의 한 사회활동가가 살림집문제해결에 전혀 낯을 돌리지 않고있는 당국에 대한 항거의 표시로 -28℃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속에서 새날이 밝도록 집없는 사람들에 대한 사회적보호를 호소하였겠는가.
    하지만 날이 갈수록 집값이 계속 폭등하고있는 미국에서 절대다수 가난한 사람들이 자기 집을 쓰고산다는것은 한갖 꿈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지난해 11월까지의 1년동안에 전국적인 살림집가격이 그전 시기에 비해 7% 인상되였다.
    특히 라스 베가스시는 살림집가격이 11.1%나 폭등하여 집값이 비싼 도시들가운데서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분석가들은 올해에도 살림집가격이 4.2% 증가할것으로 예견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부동산기업가들에게는 희소식으로 되겠지만 일반주민들에게는 걱정거리만 더해줄뿐이라고 평하고있다.
    인간의 초보적인 생활조건으로 되는 살림집문제가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생존을 위한 초미의 문제로 되고있지만 자본가들에게는 한갖 돈벌이수단으로밖에 보이지 않는것이다.
    한줌도 못되는 자본가들이 호화주택에서 부패타락한 생활을 하고있을 때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은 단칸짜리 세방도 없어 거리를 헤매다가 얼어죽는것이 바로 미국의 인권실상이다.
    이러한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인권실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 아닐수 없다.
    부익부, 빈익빈의 악페속에 근로대중의 인권이 무참히 짓밟히는 미국사회의 비극을 지켜보며 세상사람들은 미국집권세력의 유치하고도 비렬한 《인권소동》에 침을 뱉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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