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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자주만이 살길>
  • 송재호기자
    2017.12.01 05:44:39
  • 노동신문은 30일 정세론해설 <외세에 운명을 내맡기는 매국반역정책>을 게재했다.


    기사는 <남조선당국이 떠들어대는 <균형외교>는 현실과는 동떨어진 주관적욕망의 발로로서 도저히 실현불가능한 허황한 망상이다.>며  <미국에 철저히 예속되여있는 식민지주구에 불과한 괴뢰들이 상전과 주변나라들사이에서 그 무슨 <균형자적역할>을 수행하며 리해관계를 실현해나가는것이 한갖 개꿈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균형외교>라는것은 박근혜역도가 이미 들고나왔던것으로서 완전한 실패작이다.>면서 <거기에 다시 매달리는것은 어리석은짓이 아닐수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남조선당국이 오늘과 같은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 방도는 자주에 있다.>고 말한뒤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외교다운 외교를 펴고싶다면 외세의 손탁에서 대담하게 벗어나 민족공조실현에 기여할수 있는 자주외교의 길에 들어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외세에 운명을 내맡기는 매국반역정책


    최근 남조선당국이 분수에도 맞지 않는 <균형외교>라는데 한사코 매달리고있어 내외의 조소와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집권자는 여러 기회에 미국과의 외교를 중시하면서도 중국과의 관계도 잘 가지는 <균형적인 외교>를 하겠다느니, 미국과 중국사이의 관계가 협력과 공동번영의 관계로 발전하도록 이어주는 <매개자의 역할>을 하겠다느니 하고 력설하였다.한편 아세안나라들과 로씨야, 유럽동맹 등과의 관계에서도 <균형을 유지>하겠다느니, <〈신남방정책〉은 〈균형외교〉의 신호탄>으로 된다느니 하고 광고하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균형외교>에 대해 피대를 돋구고 지어 그 무슨 <균형자적역할>을 하겠다고 설쳐대는것은 그야말로 자기 처지도 몸값도 모르고 헤덤비는 얼간망둥이들의 어리석은 추태이다.그것은 사실상 <균형외교>, <균형자적역할>이 아니라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량다리치기를 하겠다는것으로서 자주적대가 없이 대국들의 틈바구니에서 생존을 유지해보려고 모지름을 쓰는 외세의존병자들의 가련한 신세를 뚜렷이 드러내보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떠들어대는 <균형외교>는 현실과는 동떨어진 주관적욕망의 발로로서 도저히 실현불가능한 허황한 망상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에 따라 이 지역에 방대한 무력을 집중하면서 패권전략실현에 광분하고있다.이로 하여 동북아시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대국들사이의 모순과 갈등은 날로 커가고있다.조성된 정세는 남조선당국이 정신을 차리고 미국과 주변나라들과의 관계에서 자주적립장을 견지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사대와 외세의존의 악습에 물젖어있는 남조선집권세력은 어리석게도 <복잡다단한 외교안보환경변화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간에 붙었다 섶에 붙었다 하는 식으로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외교를 해보려 하고있다.

    문제는 미국에 철저히 예속되여있는 식민지주구에 불과한 괴뢰들이 상전과 주변나라들사이에서 그 무슨 <균형자적역할>을 수행하며 리해관계를 실현해나가는것이 한갖 개꿈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거적문에 돌쩌귀라고 괴뢰들에게는 <균형외교>라는것이 어울리지 않는다.

    미국의 식민지쇠사슬에 얽매여 꼼짝할수 없는 괴뢰들은 좋든싫든 상전의 요구에 군말없이 응해야 하는 숙명을 지니고있다.이런데로부터 현 남조선당국자들은 <균형외교>에 대해 떠들면서도 실제로는 미국에로 계속 기울어지고있다.

    동북아시아지역의 잠재적인 적수들을 군사적으로 포위억제하고 이 지역에서 패권을 장악할것을 꾀하고있는 미국은 괴뢰들을 대아시아지배전략, 대중국포위전략실현의 돌격대로 내몰고있다.<싸드>의 남조선배치와 미싸일방위체계의 구축, 3각군사동맹조작은 미국의 대아시아지배전략실행을 위한 주되는 고리이다.미국은 주변나라들을 포위제압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확고한 전략적우세를 차지하기 위해 남조선에 <싸드>를 추가적으로 배치하고 괴뢰들을 미싸일방위체계에 끌어들이면서 3각군사동맹을 조작하려 하고있다.

    이런 속에 괴뢰들이 <균형외교>에 대해 부르짖으며 마치 저들이 패권경쟁이 심화되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어떤 역할이라도 할듯이 냄새를 피우고있는것은 푼수없고 주제넘은짓이다.

    미국에 완전히 종속되여있는 괴뢰들이 상전의 요구를 뿌리치고 자기 주견에 따라 주변나라들과 독자적인 관계를 수립해나간다는것은 그야말로 가소로운것이다.실제로 지금 괴뢰들은 <〈싸드〉추가배치반대>, <미국미싸일방위체계불참>, <3각군사동맹거부> 등의 <3불원칙>을 줴버리고 중국의 눈을 속여가며 미국상전의 요구를 받아들이고있다.

    괴뢰들은 <균형외교>, <균형자적역할>은 고사하고 미국과 주변나라들사이에서 주대없이 놀아대면서 이쪽저쪽으로 오락가락하여 오히려 그 나라들사이의 모순과 대립만 격화시키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이 <균형외교>에 대해 요란하게 광고하며 미국과 주변나라사이에서 제 리속을 차리면서 반공화국제재압박을 위한 국제공조를 강화해보려 하지만 그런 모순적인 계책이 실현될리 만무하다.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이 <균형외교>의 간판밑에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줄타기외교놀음을 하다가는 자칫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으로 될수 있다고 경고하고있는것은 당연하다.

    <균형외교>니, <균형자적역할>이니 하는것은 미국과 주변나라의 짬에 끼워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하는 저들의 가련한 생존전략을 가리우기 위한 감언리설에 지나지 않는다.현실은 괴뢰들의 <균형외교>가 세인들이 평하고있는것처럼 <쌘드위치외교>, <줄타기외교>, <쪽박외교>, <눈치외교>로서 사대와 외세의존에 환장한자들의 비굴함과 굴욕적인 자세만을 드러내는 수치스러운 매국외교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사대와 외세의존에 매달리는자들에게는 망신과 치욕밖에 차례질것이 없다.지금 주변나라들은 괴뢰들의 <싸드>추가배치, 미국주도의 미싸일방위체계편입, 미국, 일본, 남조선의 3각군사동맹조작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사태를 예의주시하고있다.이런 속에 안보는 미국에 의존하여 보장받고 경제적리익은 중국에 붙어 얻겠다는 식민지주구들의 타산은 실로 허황한것이며 결국 괴뢰들은 남조선언론들이 경고했듯이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신세가 되고말것이다.

    남조선괴뢰들의 <균형외교>놀음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해치는 용납 못할 매국반역행위이다.

    괴뢰들이 <균형외교>에 매달리는 중요한 목적의 하나가 외세의 비위를 맞추어 국제적인 반공화국압살공조를 강화하는것이다.괴뢰들이 <신남방정책>에 대해 광고하면서 <핵문제해결을 위한 긴밀한 노력과 국제사회와의 협력강화>에 대해 떠든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괴뢰들이 <균형외교>놀음에 극성을 부릴수록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은 더욱 격화되게 될것이다.

    외세를 할애비처럼 섬기며 반공화국압살공조를 청탁하는 구걸질을 일삼는자들은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히는 가련한 운명을 면할수 없다.워싱톤에도 날아가고 천안문망루에도 올라가 노죽을 피웠지만 동네북신세가 되여 사방에서 얻어맞다가 종당에는 수치스러운 파멸을 당한 박근혜역도의 비참한 말로도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균형외교>라는것은 박근혜역도가 이미 들고나왔던것으로서 완전한 실패작이다.거기에 다시 매달리는것은 어리석은짓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오늘과 같은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 방도는 자주에 있다.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외교다운 외교를 펴고싶다면 외세의 손탁에서 대담하게 벗어나 민족공조실현에 기여할수 있는 자주외교의 길에 들어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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