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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중통, 2015년 남당국의 반북대결책동 짚어
  • 송재호기자
    2015.12.16 13:09:57
  • 조중통, 2015년 남당국의 반북대결책동 짚어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기사 <반공화국대결망동에 피눈이 된 역적패당의 죄악의 행보>를 보도했다.

    통신은 <조국해방 70돐이자 민족분열 70년이 되는 올해에 우리 겨레는 가슴아픈 분열의 역사를 끝장내고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 열망에 넘쳐있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의 사대매국행위와 발악적인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하여 겨레의 통일념원이 짓밟히고 조선반도에는 동족대결과 전쟁위기가 고조되는 사태가 초래되였다.>고 주장했다.

    기사는 <동족에 대한 극악한 적대시책동>이라고 하면서 남측당국의 유엔 등에서의 발언과 대북전단살포, 유엔의 <북인권사무소> 설치, 국회에서의 <북인권법> 처리진행 등을 짚었다.

    또 <무모한 군사적대결소동>이라고 하면서 서해5개섬지역에서의 군사훈련과 미군과의 합동군사연습, 특히 8월 지뢰폭발사건으로 인한 군사적 긴장의 고조 그리고 특수부대편성 추진과 탄도미사일개발,미국의 <싸드>배치 등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외세와의 불순한 대결공조죄악>이라고 해서 외교부장관의 <포괄적 전략동맹> 발언, 남미군사협의를 통한 <4D작전개념>의 구체화. 일본과의 협력 강화 등을 언급했다.

    끝으로 <남조선당국은 역사앞에,민족앞에 저지른 엄청난 죄악의 후과에 대해 명심하고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역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반공화국대결망동에 피눈이 된 역적패당의 죄악의 행보


        조국해방 70돐이자 민족분렬 70년이 되는 올해에 우리 겨레는 가슴아픈 분렬의 력사를 끝장내고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 열망에 넘쳐있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의 사대매국행위와 발악적인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하여 겨레의 통일념원이 짓밟히고 조선반도에는 동족대결과 전쟁위기가 고조되는 사태가 초래되였다.

        동족에 대한 극악한 적대시책동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상,교류와 접촉을 활발히 하여 끊어진 민족적뉴대와 혈맥을 잇고 북남관계에서 대전환,대변혁을 가져올데 대한 우리의 제의에 남조선당국은 극악한 동족압살정책으로 대답해나섰다.
        새해벽두부터 남조선정계에서 우리의 평화적제의에 대한 《진정성》을 운운하는 궤변들과 잡소리들이 터져나오는 가운데 집권자가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시비하며 《응징태세》니,《결정적대응》이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유엔총회 제70차회의를 비롯한 국제회의들에서 우리에 대해 《핵포기》,《개방과 협력》,《변화》를 련이어 떠벌여댔다.
        뿐만아니라 해외를 뻔질나게 돌아치며 《북의 도발》이니,《언제라도 긴장을 고조시킬수 있다.》느니 하고 기염을 토하였다.
        얼마전 유럽행각에 나서서는 어느 한 나라에서 그곳 교포들에게 북을 변화시키는데서 동유럽나라들이 체제전환을 한 경험을 공유할 부분이 많다고 줴치며 이에 적극 협력하라고 넉두리질하였다.
        반공화국대결광란극을 펼쳐놓고 《천안》호침몰의 책임을 우리에게 떠넘겼는가 하면 탄도탄시험발사장에 나타나 《북 전지역타격》을 떠들어댔다.
        우리가 새로운 표준시간을 설정한데 대해서까지 시비질하며 《남북협력과 평화통일노력에 역행하는것》이라고 악담하였다.
        집권자의 대결광기에 힘을 얻어 극우익보수세력이 그 어느때보다 날치였다.
        새해에 들어서자마자 당국의 비호조장아래 미국의 《인권재단》모략군들과 외국기자들까지 끌어들여 감행된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는 그후 날과 달이 갈수록 우심해졌다.
        6월에 3~5차에 이르렀던 삐라살포행위가 7월에는 9차로,그 다음달에는 규모와 회수에 있어서 비할수 없이 늘어났다.
        삐라살포가 감행될 때마다 군부당국은 최전연에 배치된 모든 부대들에 경계강화를 지시하며 군사적으로 적극 뒤받침하였다.
        《어버이련합》의 산송장들,《고엽제전우회》를 비롯한 보수깡패무리가 련일 서울 한복판에 쓸어나와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고 훼손하는 망동을 부렸다.
        당국의 주관하에 《천안》호사건,연평도포격사건,서해교전 등을 《기념》한다는 명목으로 우리를 헐뜯고 대결을 선동하는 광대극들이 년중 계속되였다.
        동족적대시정책에 미련을 두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추태는 《통일준비위원회》내에 《비합의나 체제통일을 위한 팀》이 있다느니,《남북합의가 아닌 다른 형태의 통일》을 준비하고있다느니 하고 공공연히 내비친데서 여실히 드러났다.
        미국과 유엔의 반공화국제재책동에 가담해오던데서 한발 더 나아가 독자적인 《대북금융제재》라는 전대미문의 조치를 내들기도 하였다.
        《북인권문제》를 더이상 묵인할수 없다고 악청을 돋구며 반공화국압살에 돌아치는 집권자의 추동질에 따라 우리에 대한 《인권》모략소동이 이전보다 더욱 극악한 단계에서 감행되였다.
        미국의 부추김밑에 《유엔의 요청》이라는 보자기를 씌워 지난 6월 모략의 소굴인 서울에 끝내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것을 설치하는 반역행위를 저질렀다.
        유엔《북인권사무소》의 설치문제가 이전부터 내외의 강력한 항의에 부딪쳐 성사되지 못하였던것이 올해 들어와 끝끝내 설치된 사실만으로도 현 집권세력의 동족대결소동이 최악의 지경에 이르고있음을 잘 알수 있다.
        그런가하면 여당패거리는 휴지통에 구겨박혔던 《북인권법》을 꺼내들고 단독으로라도 신속처리하겠다고 발악하였다.
        동족을 압살하려는 남조선당국의 대결소동은 위험수위를 넘어서며 온 한해 악랄하게 감행되였다.

        무모한 군사적대결소동

        남조선당국의 대결흉심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전쟁도발소동이 그 어느때보다 광란적으로 감행된데서 여지없이 드러났다.
        새해벽두에 당시 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자가 전투기를 타고 첨예한 서남해상 열점수역의 상공을 돌아치며 대결을 선동하였다.
        군부호전광들속에서 미국과의 련합체제가 존재하는 한 군사연습은 계속될것이라는 망발이 터져나오고 년초부터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이 끊임없이 감행되였다.
        조선서해 5개 섬에서의 침략전쟁연습을 전해보다 늘이고 《충무》,《화랑》 등 각종 명칭아래 《FA-50》전투기,최신형 땅크를 비롯하여 지난해 실전배치된 현대적공격장비들과 민간인들까지 투입하여 침략전쟁연습의 도수를 높였다.
        미제침략군과의 합동군사연습도 전례를 찾아볼수 없이 광란적이였다.
        미제침략군의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이지스구축함 《머스틴》호,핵잠수함 《올림피아》호를 비롯한 방대한 해상무력을 때없이 끌어들여 대규모련합해상훈련,련합대잠수함작전훈련과 같은 해상작전연습에 광분하였다.
        우리를 핵으로 선제공격하기 위한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우리 지역에 대한 침투훈련,통합화력훈련,련합군수지원훈련,공군련합훈련 등의 강도를 보다 높이며 온 남녘땅을 전쟁불도가니속에 몰아넣었다.
        《키 리졸브》,《독수리》,《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들을 계기로 군부패당은 대결광증을 더욱 로골화하였다.
        2월 27일부터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지난해보다 더 방대한 해상무력을 포함한 미제침략군무력,미국에 추종하는 나라 무력과 함께 미군의 신속한 투입과 전방전개훈련,상륙훈련 등 공격훈련들을 벌려놓고 우리 수뇌부의 《제거》와 《평양점령》을 위한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을 일으켰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과 《호국》훈련 등 대규모의 침략전쟁연습때에도 우리를 목표로 한 공격훈련들이 로골적으로 감행된것을 비롯하여 온 한해동안 남조선 전지역에서 북침화약내가 그칠줄 몰랐다.
        어떻게 하나 전쟁의 불찌를 튕기려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군사적도발행위가 보다 엄중한 단계에서 강행되였다.
        이미전부터 조선서해 열점수역을 전쟁도발의 요충지의 하나로 선정한 군부호전광들은 올해에도 이곳에서 우리에 대한 악랄한 도발행위를 일삼았다.
        4월 26일 하루동안에만도 쾌속정들이 여러차례에 걸쳐 우리측 령해를 침범하였다.
        이와 같은 도발행위가 그후 5월 1일부터 한주일동안 매일과 같이 계속되였다.
        남조선해군함정들의 무모한 해상침범행위는 그후 백령도와 대청도,연평도를 포함한 전반적인 서남해상 열점수역에서 계단식으로 확대되였으며 10월말 해상임무를 수행하던 우리 경비정을 향해 불질하는것과 같은 도발행위로 이어졌다.
        지상에서도 우리에 대한 군사적도발행위가 그칠새 없었다.
        특히 지난 8월사태는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남조선당국의 대결소동이 어느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8월 4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쪽에 위치한 남조선군의 헌병초소주변에서 원인모를 《지뢰폭발》사건이 발생하자 군부패당은 그 책임을 우리에게 떠넘기며 선전포고로 간주되는 반공화국심리전방송을 전면적으로 재개하였다.
        그리하여 극도의 초긴장이 흐르는 가운데 20일 군부호전광들은 우리측을 향해 불의에 수십발의 포탄을 발사하는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가 절정에 달하자 때를 기다린듯이 당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투입된 방대한 침략무력이 공격출발선을 차지하였고 전술미싸일을 발사할수 있는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군의 다련장로케트포무력 등 수많은 선제공격무력이 최전연일대에 전진배치되였다.
        우리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고 정보수집,분석력량이 보강되였으며 잠수함과의 교전능력을 갖춘 함정,비행기들이 급파되였다.
        결과 조선반도에 불과 불이 오갈수 있는 최악의 위기가 들이닥쳐 정세가 교전직전까지 이르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였다.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에 의해 위기가 가셔지고 북남사이에 관계개선을 위한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남조선당국은 돌아앉은 즉시 경기도 포천에서 통합화력격멸훈련을 벌려놓고 《붉은 표적》을 향해 총포탄을 마구 쏘아대며 불장난소동을 일으켰다.
        정계내에서 남북협상은 끝난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므로 《지나친 락관론을 경계》해야 한다느니,남북관계의 그 어떤 《과속은 금물》이라느니 하는 망발들이 공공연히 튀여나오는 속에 《새누리당》 대표라는자가 《단호한 응징》을 줴치며 군사적압살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냈다.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전쟁도발광기로 하여 조선반도에서는 지난 시기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엄중한 사태의 악순환이 계속되였다.
        한편으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사상처음 미제침략군과의 련합사단이라는것을 내온데 이어 우리의 전략적군사시설타격을 위한 특수부대편성을 추진하는가 하면 탄도미싸일개발,미국의 《싸드》배치에 돌아치는 등 북침무력강화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외세와의 불순한 대결공조죄악

        동족을 적대시하고 압살하는데 명줄을 걸고있는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은 외세와의 공조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렸다.
        올해에 반공화국대결공조의 구걸을 위해 세계를 좁다하게 싸다니며 그 어느때보다 분주탕을 피운 집권자를 닮아 외교부장관이 미국과의 동맹을 《혈맹》이라고 줴치다 못해 《포괄적전략동맹》을 운운하며 동맹의 범위를 보다 넓혀 예속의 올가미에 더 든든히 옭매일것을 자청해나섰다.
        군부호전광들은 미국상전과 통합국방협의체회의,년례안보협의회를 비롯한 각종 전쟁모의판들을 벌려놓고 《4D작전개념》을 구체화하여 이전의 《작전계획 5027》보다 더 위험한 작전계획으로 발전시키는 등의 문제들을 놓고 쑥덕공론을 벌렸다.
        《세월》호참사 1년이 되는 날에 집권자가 생때같은 자식들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을 외면하고 해외행각의 길에 나선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는 북남관계의 개선이나 자기 국민과의 의사소통보다 외세와의 공조에 더욱 매달리는 집권세력의 추악한 면모를 다시금 확인하였다.
        동족대결을 위해서라면 민족의 백년숙적과 손잡는것도 꺼리지 않는 남조선 현 집권세력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졌다.
        일본반동들이 전범국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조선침략과 세계제패를 위한 전쟁판에 뻐젓이 뛰여들수 있게 한 《미일방위협력지침》 재개정놀음에 남조선집권자는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 수용되였다.》느니,《우리의 립장을 배려한 흔적이 보인다.》느니 하는 얼빠진 나발로 맞장구쳤다.
        남조선외교부장관이 일본외상과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에 협력하기로 합의하였으며 《국무총리》라는자는 부득이한 경우 《자위대》의 조선반도재침을 허용한다는 망발을 줴쳤다.
        군부당국은 북을 억제하자면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에 일본도 참가시켜야 한다고 력설하다 못해 해상《자위대》의 무력시위에 해군무력을 파견하였다.
        지난해말에 체결한 미국,일본과의 정보공유약정을 올해 들어와 본격적으로 리행하기 시작하였을뿐아니라 그것을 협정으로 격을 높이려고 발악하고있다.
        지난 12월초에는 6자회담 수석대표라는자가 미국,일본의 대표들과 반공화국대결공조립장을 확인하였다.
        이런 역적무리이기에 일본이 과거죄악을 미화하려고 일제시기 조선인민을 가혹하게 착취한 흔적이 깊이 스민 산업시설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데 협력하는가 하면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이 일본과의 협력을 위한 전제조건은 아니라는 쓸개빠진 넉두리를 늘어놓아 민족의 격분을 자아냈다.
        남조선의 외교사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굴욕적망동들에 기고만장해진 일본반동들은 안전보장관련법안통과를 버젓이 강행하며 조선반도재침기도를 로골화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동족압살을 위해서라면 외세와의 결탁도 서슴지 않는 천하역적무리의 망동을 결딴내지 않는 한 조국통일의 길은 더욱 멀어진다는것이 올해 우리 민족이 뼈에 더더욱 사무치게 새긴 교훈이다.
        외세의 지휘봉에 따른 남조선통치집단의 반역적죄악의 행보가 민족의 머리우에 엄청난 재난을 들씌우는데로 잇닿아있다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남조선당국은 력사앞에,민족앞에 저지른 엄청난 죄악의 후과에 대해 명심하고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역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

    조선중앙통신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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