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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영원한 의장님
  • 21세기민족일보
    2016.06.05 23:00:15
  • 영원한 의장님. 범남(범민련남측본부)이 정확한 조직명이지만 보통 범민련이라고 하므로 범민련의장님. 우리에게는 영원한 범민련의장님이다. 그래서 강희남의장님이다. 늘 많은 추억과 감회를 불러일으키는 가장 친근한 호칭이다. 우리에게 직접 이렇게 많은 영향을 준 분은 없다. 우리에게는 생의 스승이고 정신적지주이며 실천의 기준이다. 호칭이든 표현이든 정확히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우리들이지만 평소 이구동성으로 의장님이라고 부른다.

    강희남의장의 삶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헌신과 투쟁이다. 김일성주석의 서거시 범남의장으로서 방북조문을 시도하고 1987년 40여일간 군사파쇼에 반대해 옥중단식을 전개하며 2009년 끝내 민주주의를 위해 순절하였다. 그 불굴의 투쟁정신, 강희남정신을 계승하여 결성된 조직이 바로 코리아연대(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이다. 강희남정신은 코리아연대의 기치이고 강령이며 생명이다. 코리아연대의 상임대표는 강희남의장의 평생동지인 박창균목사이다. 

    코리아연대의 핵심들은 두분을 직접 모시고 범민련활동을 전개하였고 두분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성장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서거시 코리아연대의 황혜로공동대표가 방북조문을 결행하고 박창균상임대표를 중심으로 이상준·이상훈공동대표를 비롯한 성원들이 기자회견을 연 이유도 다른데 있지않다. 국가보안법이 우리의 앞길을 막을수 없다는 강철의 신념도 강희남정신에서 비롯되었다. 

    우리는 투쟁현장속 강희남의장의 모습을 자주 회고한다. 범민족대회와 명동성당농성장, 맥아더동상앞과 미대사관옆에서 제국주의외세와 사대매국노들을 향하여 언제나 민족정기를 당당히 대변하던 분! 이처럼 말씀과 행동 하나하나가 청년투사·통일인사들 사이에 전설이 되는 분을 다시는 만나기 어려우리라. 조국통일운동사에 영원히 빛날 강희남의장의 한생이 바로 이 자서전에 생생히 담겨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우리는 의장님의 뜻을 따라 조국통일위업을 앞당겨 완수할 것이다. 

    조덕원 21세기코리아연구소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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