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반드시 민심의 심판을 받을 안철수의 구정치
  • 21세기민족일보
    2018.01.03 06:00:44
  • 31일 국민의당 전당원투표결과 투표율23%, 찬성74.6%, 반대25.4%로 집계됐다. 이번투표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추진과 안철수대표직을 걸고 진행됐다. 투표직후 국회기자간담회에서 안철수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거듭 강조하며 이른바<중도통합>을 공식선언했다. 또 <반대할 거면 나가라.>며 통합반대파에게 사실상 최후통첩을 보냈다. 한편 통합반대파의원 18명은 기자회견을 통해<당헌·당규에 명시된 최소투표율 <3분의1> 기준에 못 미친 이번투표는 합당에 대한 반대이자, 안대표에 대한 명백한 불신임의 표시>라고 주장했다. 또 <안대표가 나가라.>고 반박했다. 이번 결과를 두고 박지원전대표는 <<안철수구정치>의 극치의 코미디>, <후안무치의 극치>라며 강도높게 비난했다. 

    국민의당내홍은 예견돼 온 일이다. 안철수가 지난 20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전당원투표를 제안하자 정동영의원은 <유신헌법때 유신독재를 정당화하려고 박정희전대통령이 유신찬반투표를 했다.>며 안철수의 결정을 독재자들의 수법이라 강력 규탄한바 있다. 또 국민의당내 <나쁜투표거부운동본부>에서 25일 전당원투표금지가처분신청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번선거로 국민의당의 분열은 기정사실화 되고있다. 통합반대파의원수가 국회원내교섭단체구성권한인 20명을 충족할수 있는 조건에서 분열은 시간문제다.

    전당원투표가 논란이 되고 분열이 가속화되는 이유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이다. 리얼미터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할 경우 양당지지율을 단순합산한 수치와 큰차이가 없으나 호남에서는 현재 국민의당의 지지율인13.7%보다 1.6% 낮아질것으로 보인다. 물론 적은 차이긴 하지만 보수야당에 대한 반감이 큰 호남지역이 실제 선거에 돌입할 경우 그 결과는 더 참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대구경북지역은 두당의 단순합산수치가 9.1%인데 반해 통합시 12.85%로 상승할 것으로 여론조사는 예측했다. 이것이 호남출신의 국민의당의원들은 통합반대여론이 거센 반면에 바른정당대표 유승민을 비롯한 일부세력들은 통합에 긍정하는 이유다. 

    안철수는 이번 통합논의과정을 통해 정치적 구태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안철수는 보수야당통합을 시작으로 내년지방선거를 통해 지지기반을 확장, 자신의 정치적 욕심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그간 안철수의 정치행보에 민심이 제대로 반영된 적이 있었던가. 통합반대파의원들이 <위안부문제 졸속합의에도, 개성공단 일방적 폐쇄에도 그들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있다.>고 밝혔듯 안철수의 정치행보는 민심을 이반한 사대매국적인 행보였다. 작년 이맘때 끝모르는 촛불투쟁을 통해 결국 박근혜를 탄핵한 현명한 민중은 이미 안철수의 본질을 꿰뚫어보고 있다. 안철수의 구정치는 반드시 민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21세기민족일보
2018.01.17
2018.01.10
2018.01.10
2018.01.08
2018.01.03
2017.12.23
2017.12.23
2017.12.16
2017.12.14
2017.12.07
2017.11.30
2017.11.27
2017.11.27
2017.11.22
2017.11.22
2017.11.21
2017.11.20
2017.11.18
2017.11.13
2017.11.06
2017.11.03
2017.11.01
2017.10.30
2017.10.27
2017.10.25
2017.10.23
2017.10.23
2017.10.21
2017.10.17
2017.10.13
2017.10.12
2017.10.11
2017.10.10
2017.10.08
2017.10.07
2017.10.03
2017.10.03
2017.09.29
2017.09.26
2017.09.21
2017.09.19
2017.09.13
2017.09.13
2017.09.13
2017.08.30
2017.08.22
2017.08.16
2017.08.16
2017.08.16
2017.08.11
태그

필리라이브

강연·인터뷰

카드뉴스

사진

영상아카이브

영화·영화제

출판

논문

자료

포럼·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