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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침핵전쟁책동에 광분하는 트럼프에게 차례질 것은 파멸의 운명뿐이다
  • 21세기민족일보
    2017.11.27 14:51:01
  • 코리아반도에 또다시 핵전쟁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미국은 지난 11월중순 1개국가의 공군력과 맞먹는 <떠다니는 군사침략기지> 핵항모강습단을 무려 3개씩이나 동원해 북침핵전쟁연습을 벌이더니 12월초에는 스텔스전투기 F-22랩터 6대와 F-35A 3~4대를 비롯해 230여대의 항공기를 코리아반도에 전개한다. 미국 8곳의 공군기지에서 230여대의 항공기가 참가하고 해병·해군 등 1만2000여명의 미군이 남코리아군과 함께하는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연습이다. 특히 F-22와 F-35A가 남코리아공군전투기와 가상으로 북 깊숙이 침투해 정밀타격하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벌일 계획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미공군이 최근 일본에 F-35A를 배치한 제34전투비행단소속 F-35기 12대를 동원해 조만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다국적훈련을 추진할 것이라고 미군사전문매체가 보도했다. 또 지난 11월15일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기지에 전진배치된 미해병대 제121전투비행대대가 스텔스전투기 F-35B 16대를 확보해 완전한 작전편제를 갖추게 됐다는 점도 심각성을 더해준다. 

    트럼프는 북테러지원국재지정을 전후로 군사적인 긴장격화는 물론 경제적, 외교적인 압박수단들을 총동원하며 대북고립압살정책을 미친듯이 펼치고 있다. 트럼프는 20일 <살인정권>·<핵초토화로 전세계 위협>·<외국영토에서의 암살 등을 포함한 국제적인 테러리즘을 지원해왔다.>고 막말하며 북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다. 직후 미재무부는 북의 핵·미사일개발프로그램으로의 자금유입을 차단한다는 명목으로 선박 20척을 제재하는 등 해상무역봉쇄에 들어갔다. 때를 같이해 토마호크미사일을 장착한 미핵잠수함 미시시피가 제주해군기지에 소문없이 22일 입항해 제주도민의 격렬한 항의투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핵잠은 공격형으로서 작은 몸체로 수심이 낮은 연안지대앞까지 가서 적국의 주요도시를 2~3분안에 타격해 초토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북외무성은 테러지원국재지정을 두고 <존엄높은 우리국가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며 난폭한 침해>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군대와 인민은 신성한 우리국가를 감히 저들의 더러운 <테러>명단에 올린데 대해 격분과 분노를 금치 못해하고 있으며 이런 날강도깡패무리와는 언제든, 어떤식으로든 톡톡히 계산해야 한다는 의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며 <초래할 후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조선아태평화위도 <트럼프가 또 한차례의 선전포고와 같은 특대형도발을 해온 이상 그에 대해 수수방관하고 있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중국은 관영매체를 통해 <미국의 지나친 제재로 코리아반도상황이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러시아외무부대변인은 23일 <또다른 위협행동에 가깝다.>며 <상황을 극한으로 끌고 가는 것은 지역적, 세계적 수준의 큰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런 와중에 미핵무기를 관장하는 미군전략사령관이 트럼프의 불법적인 핵공격명령을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트럼프의 선제핵전쟁권한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핵전쟁가능성이 적지않다는 것을 방증해주는 또 하나의 객관적 자료가 된다. 러시아스캔들로 탄핵위기에 처한 트럼프가 유엔총회에서 <완전파괴> 극언으로 사실상의 대북선전포고를 한 후 코리아반도에 전략자산들이 순환배치되고 북침핵전쟁책동이 연속적으로 벌어지는 것을 우연으로 볼 수 없다. 트럼프에 대해 <21세기히틀러>·<전쟁미치광이>라고 단죄하는 비난들이 내외에 널리 퍼지는 이유도 다른데 있지않다. 갈수록 높아만 가는 핵전쟁가능성에 우리민족과 세계인류가 비상한 각오로 결정적인 반트럼프·반미반전투쟁을 벌여야 할 때가 됐다. 인류역사가 보여주듯이, 침략전쟁세력은 반드시 그 스스로가 질러놓은 전쟁의 불길 속에서 타죽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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