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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전략자산은 희망이 아니라 죽음이다
  • 21세기민족일보
    2017.10.30 18:57:19
  • 미국과 남 국방부장관들은 28일 제49차 연례안보협의회를 열고 핵추진항공모함, 장거리전략폭격기 등 미전략무기의 코리이반도순환배치를 늘리고 북미사일에 대한 정보공유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미전략무기의 순환배치는 이미 진행되고 있다. 올해만 해도 핵전략폭격기 B-1B가 수차례 코리아반도에 날아들어 북을 위협하며 폭격훈련을 감행했고, 최근 북침핵전쟁연습에는 로널드레이건핵항모전단과 특수부대요원들을 대동한 핵잠수함 미시간호가 동원됐다. 특히 트럼프미대통령이 아시아를 돌아치는 11월3~14일에 맞춰서 레이건호, 루즈벨트호, 니미츠호 등 3개항모전단이 이례적으로 코리아반도부근에서 일본자위대와 합동연습을 벌일 예정이다. 11월은 그야말로 긴장이 가장 최고조로 격화되는 시기로 코리아반도는 한번 닿기만 해도 곧 폭발한다는 말그대로 <일촉즉발>의 지경에 놓여 있다.


    이렇게 위험천만한 상황임에도 미국은 불난집에 기름을 붓든 북을 향한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 펜스미부통령은 고성능핵탄두 100여기가 배치된 미최대핵기지인 미노트공군기지를 방문해 <미국의 핵기지보다 더 강한 부대는 없다.>면서 <북의 핵미사일포기를 위해 경제·외교적 압박을 계속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재무부는 26일 북기관3곳을 제재리스트에 추가시켰다. 앞서 24일에는 북과 거래하는 외국금융기관및기업을 상대로 <세컨더리보이콧>을 가하도록 하는 내용의 <오토웜비어북핵제재법>을 통과시켰다. 이는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있고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이 고수되는 한 코리아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은 불가피하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시켜준다.


    매티스는 <군사옵션은 기본적으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고 우리 외교관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군사적행동이 평화를 가져다줄 수는 없다. 군사적 행동은 곧 전쟁이고, 전쟁이 일어나면 핵전쟁이며, 핵전쟁은 우리민족과 전인류를 절멸시킬 수 있다. 이번 안보협의회에서 전시작전권과 관련해 양국은 <조건에 기초한 남코리아군으로의 전작권전환계획을 공동으로 보완시키기고 했다>고 했다. 전작권전환을위한3대조건중 첫번째에 해당하는 <남코리아군의 핵심군사능력확보>조차도 2020년중반에야 가능하다고 한다. 애초 전작권을 넘겨줄 생각도 없었겠지만 만약 넘겨준다 하더라도 한미동맹에 목매는 남코리아정부가 있는 한 미국으로서는 문제될 것이 없다.


    문재인정부는 아직도 지금의 전쟁위기가 누구로부터 촉발됐는지 모르고 한미공조를 구걸해 나서고 있다. 송영무국방장관은 <대한민국은 굳건한 한미동맹에 힘입어 세계10위권의 경제력, 군사력을 보유한 선진강국으로 성장했다.>며 <한미동맹은 이제 가장 성공적인 동맹으로 전세계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망발했다. 문대통령도 27일 매티스에게 <미전략자산의 한반도전개가 북의 도발에 대해 아주 강한 억지력으로 실효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안보 때문에 불안해하는 국민에게 많은 희망이 돼주고 있다.>고 미국추종발언을 이어갔다. 핵전쟁을 부르는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와 침략적인 미전략자산은 우리민족, 우리민중에게 희망이 아니라 죽음이다. 반트럼프반미투쟁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문재인정부가 계속해서 트럼프를 추종해나선다면 결국 그 운명도 트럼프의 운명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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