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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는 이땅을 반미열풍지대로 만들려 하는가
  • 21세기민족일보
    2017.10.17 07:38:41
  • 트럼프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자당인 공화당에서조차 반대여론이 심화되고 있다. <오바마케어폐지>문제로 콜린스 등이 이미 <반트럼프>를 선언했고 트럼프의 최측근이었던 코커는 안보문제로 인신공격까지 주고받은 후 완전히 등을 돌렸다. 트럼프는 위기모면용으로 감세법을 들고 나왔다. 법인세·최고소득세율 인하를 핵심으로 하는 감세법에 민주당은 반대입장을 취하고 있다. 오바마케어폐지 무산경험이 있는 트럼프는 공화당내 자신의 정적인 그레이엄·폴 의원 등과 골프회동까지 열며 머리를 조아리고 있으나 법안통과여부는 미지수다.

     

    트럼프로 인한 정치경제적 위기가 심화될수록 민주당의 공세도 강화되고 있다. 15일 민주당의 힐러리가 CNN인터뷰를 통해 트럼프를 비난했다. 그는 <트럼프의 대북강경발언이 미국의 동맹국들을 당황하게 하고 동북아핵무기경쟁만 촉발시킬 것>이라면서 <트럼프가 김정은위원장의 손에 놀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힐러리는 또 <반드시 유지해야만 하는 미국의 입장과 협상신뢰를 다 뒤집고 있다>고 비난했다. 미국의 잡지발행인 플린트는 워싱턴포스트에 광고 <트럼프를 탄핵으로 이끌 정보에 대한 현상금 1000만달러>를 게시하며 탄핵여론에 불을 지폈다.

     

    트럼프는 13<2015년 체결한 이란핵협정을 준수하지 않겠다>면서 <이란이 협정을 여러번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뜻을 거스른 적 없던 IAEA(국제원자력기구) 아마노사무총장마저 <이란은 강력한 핵검증체제 하에서 핵을 검증하고 있고 협정을 이행해오고 있다>며 즉각 반발했다. 이란핵협정의 참가국이자 미국의 동맹국들도 일제히 트럼프를 비난했다. 메이 영국총리, 마크홍 프랑스대통령, 메르켈 독일총리는 공동성명을 통해 <트럼프의 결정에 실망했다>면서 <이란핵협정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다. 대북전쟁책동으로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자초한 트럼프가 잇따라 이란문제까지 건드리며 동맹국들과도 엇서게 됐다.

     

    16일부터 핵항모강습단이 참가하는 북침합동전쟁연습이 시작되자 각계각층의 반대와 저항 행동이 조직되고 있다. 반트럼프와 반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침전쟁연습을 중단하라고 강력히 투쟁하는 조직들이 속속 결성되고 광화문에 투쟁의 기운이 고조되고 있다. 117, 8일 양일간 트럼프가 방남해 문재인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국회연설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트럼프의 이 일정이 온전히 지켜질 지 의문이다. 트럼프의 미치광이전략과 북침합동전쟁연습이 이땅을 반미의 열풍지대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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