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상태가 임박했다. 미전략무기들이 한반도에 총집결하며 북을 최고로 자극하고 있다. 10일밤 미전략핵폭격기 B-1B편대가 남측공군의 F-15K와 전쟁연습을 벌였다. 합참은 <B-1B편대가 방공식별구역진입후 동해상공에서 가상공대지미사일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공격형원자력추진잠수함인 투싼함이 7일 진해해군기지에 입항해 11일 출항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으며 랜드전역타격사령관과 부시에르미8공군사령관은 9월28일 미공군8전투비행단을 방문했다고 미태평양사령부는 2일 밝혔다. 

9.21공화국국무위위원장성명이후 지금까지 이렇다할 반응이 없는 군이다. 이것이야말로 <태풍속의 고요>라 할 것이다. 이미 4월15일 조선인민군총참모부는 △미국의 모든 정치·경제·군사적도발책동을 초강경대응으로 철저히 짓부셔버릴 것 △초강경대응은 생존을 허용하지 않는 파멸적징벌을 목표로 무자비하게 가해질 것이라고 이미 강력경고한 바 있다. 지난 7일 북은 당중앙위원회전원회의를 열고 정치국위원·후보위원, 군사위원회위원, 당중앙위원·후보위원 등을 보선·임명하며 체계를 정비했다. 

B-1B전략폭격기편대가 전개된 것을 두고 청와대는 <한미전략자산에 대한 순환전개의 일환으로 보면된다.>고 밝혔다.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이런 무책임하며 무능한 발언을 할 수 있는지 정말 놀랍다. <모든 것을 걸고 전쟁을 막겠다>던 문재인대통령이 맞는가. <전쟁을 하더라도 한반도에서 하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한반도에서 죽지, 미본토에서 죽지 않는다.>며 우리민족을 절멸시키려는 트럼프를 아직도 믿는가? 전세계에서 <트럼프OUT>을 외치는 이유를 아직도 모르는가? 오직 외세를 따르며 민족과 민중을 버렸으니 더이상 <촛불정부>로 부를 수 없다. 

우리민족뿐만 아니라 인류의 절멸로 번질 수 있는 핵전쟁위기로 몰아가는 장본인은 미국과 트럼프다. 미군이 이땅에 들어온 이래 지금까지 한반도는 전쟁위기에 휩싸이지 않은 때가 없었다. 또 10월위기를 촉발시킨 것은 <북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다>는 트럼프의 망발이었다. 정말로 미치광이가 아니고서는 이런 <미치광이전략>이 나올 수가 없다. 트럼프가 백악관에 있는한 전쟁은 필연일 수밖에 없다. 미국을 반대하고 트럼프를 반대하는데 전쟁을 막는 유일한 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