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은 상층이고 민간은 하층이다. 민족통일전선의 상층과 하층이 이렇게 구성되기도 한다. 그 당국간회담이 진행중이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회담의 틀이 파격적으로 바뀌었다. 일단 평창을 크게 성공시킨후 그 성과를 이어나가자는 식이다. 그래서 모든게 획기적으로 진행되며 온 겨레와 인류의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평화와 통일의.

지난해 전쟁의 위기가 최고조를 쳤다면 올해 평화의 호기가 도래할건지에 대한 내외의 관심이 뜨겁다. 터지면 3차대전으로, 핵전으로 폭발할 전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평창의 2월에 미는 3개핵항모강습단을 코리아해역에 집결시키고 북은 2.8열병식으로 맞불을 놓는다. 올림픽이 계속되는 2~3월이후 4월에 가서 키리졸브·독수리 미남합동북침핵전쟁연습이 재개된다면 모든건 도로아미타불이 될거다. 4월이 결정적인 시기다. 

트럼프는 정책전환을 했는가. 했다면 북의 추가군사적공세 없이 평창을 계승하며 계속전진하겠고 그렇지않다면 꽝하고 터질수밖에 없다는건 자명하다. 투트랙이 채찍과 당근이냐, 공개와 비공개냐의 차이가 크다. 다만 북에 전화했냐는 언론인터뷰에 트럼프가 답하지않겠다는 말로했다는걸 강력히 시사하는데서, 김정은최고리더의 백두산등정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했다면 11.29와 12.8 사이에 있었다고 봐야 한다. 

딱 2000년의 2018년판이다. 백두산→6.15북남공동선언→10.12북미공동코뮈니케의 흐름이 재현될때 지난번처럼 흐지부지되진 않을거다. 결정적으로, 반드시 풀려고 2012.12.12부터 끌어온 북미·반미대결전이 아닌가. 초점은 평화보장과 연방제실현으로 표현된 7차당대회의 목표가 된다면 언제 될지다. 민족대단결, 민족통일전선의 강화발전전망과 더불어. 이 모든게 단숨에 추진되는 중이다, 평창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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