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원 조용한 남

21세기민족일보 2017.10.23 20:03 조회 수 : 3302

왜 조용한가. 어느때보다 전쟁가능성 높고 터지면 핵전쟁이지않은가. 늘 전쟁정세속에 살아 무뎌졌다. 너무나 오랫동안 양적축적이 됐다. 웬만하면 꿈쩍도 하지않는다. 핵전쟁이 터지면 대처방법도 없다. 뭘 어떻게 대비해야할지도 모르는데 생활이 비참하니 먹고사는거만 생각한다. 그래도 트럼프가 하도 발광하니 심히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문재인정부는 당연히 민심의 동요를 두려워한다. 민심이 동요하면 모든게 흔들린다. 그래서 자꾸 정세와 상관없는 말들을 쏟아내고 이벤트를 벌인다. 안동에서 탈춤 추고 부산에서 영화제 참가하며 서울에서 테러진압극을 관람한다. 이승만이 이미 튄 상황에서 거짓녹음 틀어놓듯이 여론이 호도되고 있다.


북도 반미대결전의 최후결전이라 규정하며 미국을 겨냥하며 전략군중심으로 대응한다. 남당국도 집권자의 이름까지는 아직 밝히지않는다. 남을 겨냥한 군사연습이나 군사적공세도 없다. 놀라운 분별력이다. 북이 남을 상대로는 말로만, 그것도 민간단체명의로만 대응하니 남의 민심이 더욱 조용하다. 북이 남을 치지않을걸 감으로 아는거다.


북이 공세가 아니라 공격을 하다면, 남, 일본열도와 괌도등 태평양무력, 미본토서부, 미본토전부의 4범위를 예상할수 있다. 여기서 남은 철저히 전술무기로만 타격하고 다른덴 전략무기를 사용할수밖에 없다. 공세냐 공격이냐, 국지전이냐 전면전이냐, 전술전이냐 전략전이냐의 기로에서 심고중이다. 심사숙고의 준말, 심고는 9.21성명에 나오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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