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휘둘러 겁만 줄건가, 상대를 벨건가의 선택만 남았다. 9.21김정은최고리더성명은 칼을 뺐다는 선언이다. 상대가 유엔총회에서 선전포고를 한 이상 북도 가만 있지않겠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대응이다. 비상식과 상식의 대결속에 불의와 정의, 제국주의와 사회주의의 본질이 담겨있다. 

왜 트럼프는 북을 <완전파괴>하려 길길이 미쳐날뛰는가. 단순히 러시아게이트로 인한 탄핵위기에서 모면하기 위해선가. 군산복합체의 배를 불리우기 위한 앞잡이짓인가. 아님 정말 앞뒤 가리지않고 막하는건가. 이런 측면들이 다 있다. 그게 트럼프다. 그걸로 돈 벌었고 그걸로 대통령 됐고 그걸로 정치생명 유지하고있다. 

다만 이걸론 부족하다. 결정적인건, 미국과 전쟁을 했던 나라가 사회주의국가인데 핵무장까지 하려한다는거다. 이 3가지가 하나로 꿰어져 미제국주의를 미치게 만드는거다. 트럼프가 미친건 미행정부가 미친거고 미제국주의가 미친거다. 북사회주의가 핵강국이 되는건 트럼프와 미제국주의에겐 죽음과 같다. 왜 안그렇겠는가. 

상대가 먼저 칼을 빼고 덤비는데 맨손으로 맞서겠는가. 그래서 그 미제국주의에 맞서 북사회주의도 칼을 뺀거다. 이제 그 칼을 어떻게 휘두르는가에 따라, 공세냐 공격이냐에 따라, 국지전이냐 전면전이냐, 재래전이냐 핵전이냐에 따라 세계역사가 바뀌게 됐다. 인류역사를 1만년으로 본다면 처음있는 일이다. 온세계가 김정은최고리더만 쳐다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번호 제목 날짜
2290 <상상밖의 타격> file 2017.10.23
2289 공세냐 공격이냐 file 2017.10.23
2288 북의 갈라치기 file 2017.10.14
2287 군의 침묵 file 2017.10.14
2286 21세기코리아혁명 file 2017.10.07
» 칼은 뺐다 file 2017.10.07
2284 클로즈트랙 없다 file 2017.10.07
2283 미친 트럼프 file 2017.10.07
2282 공세와 공격 file 2017.10.07
2281 4개안 file 2017.10.07
2280 <미국과 그 주구들>이란 file 2017.10.04
2279 <내외전쟁미치광이들의 도발적망동> file 2017.10.04
2278 최고리더의 확고한 의지 file 2017.10.04
2277 손문이냐 케렌스키냐 file 2017.09.30
2276 결실을 거두기 직전 file 2017.09.30
2275 전쟁·통일 아님 평화·통일 file 2017.09.26
2274 선전포고정세 file 2017.09.26
2273 북최고리더를 띄워주는 트럼프 file 2017.09.22
2272 사과농장과 <월미도>, 그리고 수소탄 file 2017.09.21
2271 세상이 바뀌어야 하는 이유 file 201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