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협이란 남에서 중간층을 묶어세우는 조직이다. 개혁세력이 아니라 진보세력을 묶어세우는 조직은 범민련이다. 북은 최근 남당국을 말로 때릴때 민화협을 주로 등장시킨다. 10.2민화협대변인담화도 그 일환이다. 쉽게 말해 중간적 조직을 내세워 남당국을 친다. 정부의 공식단위가 전면에 나서지않는 특징도 있다. 아직까지 말이다.

 

다만 그 도수는 날을 따라 높아지고있다. 문재인대통령이름만 안나올뿐이지 나머진 거의 이명박때나 박근혜때 수준이다. 일단 특이하게도 이 담화는 주로 트럼프와 미국을 때리는데 초점을 뒀다. 제목도 <우리민족을 멸살시키려고 날뛰는 미국의 전쟁미치광이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려야 한다>고 미국을 겨냥한다.

 

그러면서 <괴뢰패당은 전세계가 날로 무모해지는 트럼프의 분별없는 망동에 경악을 금치못하고있는 때에 그에 극구 동조하면서 우리의 초강경대응입장을 <위협적언사>로 매도하고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려고 발광하고있다.><이것은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을 부채질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범죄행위이며 제 죽을짓을 사서 하는 어리석은 망동이 아닐수 없다.>고 깐다.

 

마무리로 <내외전쟁미치광이들의 도발적망동으로 하여 폭발직전에로 치닫는 첨예한 정세는 사상과 제도, 이념과 정견의 차이를 초월하여 온민족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반미성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내외>라는 말로 남당국도 포괄하고있다. 이만큼 미국을 최우선적으로 겨냥하면서도 남당국도 그에 종속시켜 함께 처리하고있다. 현정세의 본질과 초점이 무엇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번호 제목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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