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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다짐
  • 21세기민족일보
    2017.05.09 10:11:16
  • 확정적이다. 모든 수치가 변함없음을 가리키고있다. 오차범위를 몇배 뛰어넘는 이정도 차이면 완승을 넘어 압승이다. 프랑스와 유사한데 다만 우리는 촛불항쟁에 기초해 사이비가 아니라 정통 개혁후보의 당선으로 이어진데 차이가 있다. 지구촌 곳곳에서 기존정치권의 틀을 부정하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은 그만큼 경제위기·민생파탄에 바탕해 지배세력의 정치력이 흔들리고있기 때문이다. 현상만 바꾼 변함없는 본질의 구현이라해도 그 비반복적반복엔 강대성보다 취약성이 비껴있다. 

    정권퇴진의 대의가 박근혜구속에 멈추고 황교안내각의 총사퇴까지 이어지지못해 절반승리에 머물렀다지만 그 흐름을 타 정권교체의 소망을 이뤄냈으니 실질적으로는 관철됐다봐도 무방하겠다. 1987년 민중항쟁이 6월에 승리하고 12월에 패배한 일과 비교해 가장 뚜렷한 차이다. 정권퇴진투쟁의 성과를 계승해 정권교체의 염원을 이뤄낸 쾌거는 당연히 새로운 정세흐름을 더욱 힘있게 추동하는 법이다. 반민주세력의 약화와 민중세력의 강화가 뚜렷해지며 민중주체역량의 획기적전진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늘 정치의식이 높은 유권자들은 민중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범진보후보를 밀어주고 일반유권자들은 반민주세력의 약화를 위해 수구후보·사이비개혁후보를 떨어뜨리고 개혁후보를 밀어주는 투표를 하리라 예상된다. 하여 정권퇴진의 민심을 담아 정권교체를 이룰 개혁후보의 쾌승결과가 나오겠지만 그안에는 분명 민중정치세력화와 민중주권을 바라는 민심이 반영돼있음을 결코 간과하지말아야 하겠다. 당선측은 범진보후보들의 주체적제한성과 객관적한계를 반영한 진보측득표율로 현민심을 오판하지말아야 한다. 

    새정권의 과제는 분명하다. 민주개혁을 위해 부정부패세력과 적폐·악폐를 철저히 청산하고 국가경제발전·민중생활향상을 위해 최소한이라도 기초를 쌓으며 남북관계개선의 획기적전진을 이룩해야 한다. 개혁성·통일지향성과 반민중성·반통일성의 부조화와 충돌이 내내 발목을 잡으리란 예견은 상식적이다. 다만 유리해진 객관조건에 맞게 주체역량을 비상히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새세상을 앞당기는 전환적계기로 만들어야 한다. 이 다짐과 함께해야 비로소 역사적의의로 빛나는 오늘 하루가 되지않겠는가.
조덕원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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