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미대사로 내정됐던 빅터차전략국제문제연구소한국석좌가 지난달 30일 돌연 낙마하면서 미국의 대북선제타격전략인 <코피전략>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그는 낙마전날 워싱터포스트에 <코피전략은 미국인에게 막대한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제목의 기고문을 냈다.

<코피전략>에 대한 전문가들의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전미국방장관은 <코피전략은 매우 큰 도박이며 수백만명의 희생을 초래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외교전문가 조너선크리스톨은 <북이 오인하게 만들 가능성을 키울 것>이라며 우려했다.

미국내 일부언론은 낙마와 관련해 <미행정부내 분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당분간 주남미대사의 공백사태는 불가피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