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켈총리가 이끄는 기독민주·기독사회당과 사회민주당은 30(현지시간) 난민가족재결합문제에 대한 협상에서 독일에 정착한 난민의 해외가족입국이 시작되는 시점을 316일에서 81일로 연기하며 가족의 입국인원은 매달 1천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독일은 그동안 난민을 받아들이면서 정치적박해와 무관한 난민을 <차위보호>대상으로 지정하고 가족을 데려오는 것을 2년간 금지했다

 

이 협상전까지 기독민주·기독사회당은 난민의 대량유입을 막아야 한다는 이유로 유입제한시점의 연기를 요구하며 사회민주당은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맞서왔다.

 

남아있는 주요쟁점은 건강보험보장범위와 기간제근로계약문제이다.